핵심 요지

  1. 국채 금리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물 5.23%, 2년물 4.94%, 30년물 5.57%까지 올랐다. 경기 호조·인플레이션·연준 추가 인상 가능성이 복합 요인이다. 2022년과 달리 연준이 기준금리를 크게 올리지 않은 채 국채 금리만 치솟는 구조라 충격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1. 솔리다임 분리 상장 소식에 SK 그룹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SK 하이닉스 −5.42%, SK 스퀘어 −8.24%, 주식회사 SK −5.73%. 알짜 증손 회사를 미국에 중복 상장하면 패시브 펀드 자금 이탈과 주가 가치 희석이 불가피하다. 과거 분리 상장 사례에서 30~50%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나타났다.
  1.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1,5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반도체 주가 전반이 하락하는 가운데 엔비디아만 상승 반전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1%로 6거래일 하락 마감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추석 연휴 뒤 첫 방송으로, 국채 금리 급등·솔리다임 분리 상장·PCE 물가 전망을 한데 묶어 정리한 편이다. 단순 시황 나열이 아니라 솔리다임 분리 상장을 경영학의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잠식) 개념으로 풀어 낸 점이 이 편의 무게중심이다. 진행자는 국채 금리 급등을 "위기이자 기회"로 규정하고, 변곡점을 잡으면 채권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1:29~06:15] 이번 주 핵심 변수 — 솔리다임 쇼크, 국채 금리 급등, 엔비디아 자사주, 마이크론 실적, PCE 물가를 키워드로 꼽았다. 마이크론과 PCE가 이번 주 최대 변수라고 강조했다.
  • [25:27~27:44] 뉴욕 증시 전면 하락 — S&P·다우·나스닥·러셀 동반 하락. 국채 금리 상승과 공포 지수 급등이 배경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1%로 6거래일 하락.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이 반도체 낙폭을 일부 제한했다.
  • [28:30~51:10] 솔리다임 분리 상장 구조 — SK 하이닉스 −5.42%, SK 스퀘어 −8.24%. 최태원 회장이 17% 지분으로 4단 피라미드를 지배하는 구조에서 증손 회사를 미국에 중복 상장하면 지분 가치 희석은 불가피하다. 패시브 펀드가 미국 상장 솔리다임으로 이동하면 SK 하이닉스 외국인 매도 압력이 커진다. 대안으로 특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제시했다.
  • [51:13~57:27] 카니발리제이션 — 자기 잠식 개념을 설명했다. 애플은 아이팟을 없애 아이폰을 키웠고, 코닥은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묻어 두다 망했다. HBM과 eSSD의 관계가 어느 사례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라고 짚었다.
  • [58:37~65:08] 국채 금리 급등 원인과 전망 — 상승 요인은 경기 호조·인플레이션·연준 금리 인상 세 가지다. 네 번째로 미국 정부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 발행 규모도 꼽았다. 2022년에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크게 올려 물가를 잡았으나, 이번에는 기준금리를 소폭만 올린 상태라 후폭풍이 더 클 수 있다. BNP 파리바 등은 10년물 상한을 5.5, 연말 4.8~5.2로 전망한다(진행자가 전한 수치).
  • [65:22~71:58] PCE 물가와 10월 금리 인상 — 근원 PCE 기준선은 3.3이고 3.5를 넘으면 충격이다. 헤드라인 예상은 3.7~3.8. 페드워치 기준 10월 금리 인상 확률 70%(진행자가 전한 수치). PCE 발표 시 근원 수치를 헤드라인보다 먼저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 [72:01~82:19] 마이크론 실적 핵심 — 마이크론은 회계 분기가 한 달 빠르므로 4분기 전망을 선행 확인할 수 있다. 실적보다 빅테크의 HBM 수주 규모, 범용 디램 가격 동향, 차기 매출 가이던스 380억 달러 초과 여부가 관건이다(진행자가 전한 수치). 총마진율 80% 선이 꺾이면 투매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대호의 입장 — 중립(경계)

이 영상 발언 기준으로 중립으로 표시한다. 국채 금리 급등을 "큰 변화고 큰 위기이자 큰 기회"라고 규정하며 도망가지 말고 변곡점을 잡으라고 했다(62:23). 동시에 솔리다임 분리 상장이 SK 주가에 결정적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44:06), PCE 물가 결과에 따라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로 전했다(71:27). 이전 배지(중립)와 동일하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