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외국인 누적 순매도가 약 30조 원에 달하며 코스피를 박스권 하단 아래로 밀어냈다. 하보노는 수급이 돌아서지 않는 한 지수가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박스권 하단 지지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봤다. 하단 이탈이 확정될 경우 다음 하방 밴드까지 열어 두어야 한다는 점을 반복 강조했다.
- 허리케인발 공급망 이슈와 중동 불안이 단기 변동성을 키우는 예측 불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빅테크와 국내 반도체 주가 간 차별화가 반복됐고, ADR과 본주 간 약 4%포인트 괴리가 발생하는 등 수급 왜곡이 두드러졌다. 변압기 섹터에서도 비슷한 차별화가 나타났다고 짚었다.
- 마이크론·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나쁘지 않았고 주주환원 정책 발표 기대감은 긍정 요인으로 거론됐다. 그러나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지 않으면 실적 호재도 주가에 반영되기 어렵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실적 발표 후 개인 성과급 파티로 넘어갈 경우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외국인이 하루 2조 원 이상을 쏟아 내는 이례적 수급 압박이 이어지는 국면에서, 하보노는 코스피 박스권 하단 지지·이탈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포지션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허리케인과 중동이라는 예측 불가 변수가 겹친 상황에서, 실적 시즌 진입 시점에 보유 투자자가 멘탈 관리와 비중 조절 방향을 정리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4:01] 외국인 누적 30조 매도와 ADR·본주 4%포인트 괴리 — 외국인 매도가 약 30조 원 규모로 지속되며 코스피를 짓누르고 있다. 허리케인발 공급망 이슈와 중동 불안이 단기 충격 요인으로 겹쳤고, ADR과 본주 간 약 4%포인트 괴리가 나타나는 등 수급 왜곡이 뚜렷했다. 변압기 섹터에서도 차별화 현상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 [04:03~08:06] 마이크론·삼성전자 잠정실적과 주주환원 발표 기대 — 마이크론과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을 긍정 요인으로 제시했다. 주주환원 정책 발표 여부가 향후 시장 반응의 핵심 변수이며, 개인 성과급 방향으로 넘어가면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박스권 상단 이탈 시점부터 비중 조절을 꾸준히 권고했다고 밝혔다.
- [08:08~12:09] 외국인 400억 플러스만 돼도 삼성전자 3% 반등 가능 — 외국인이 400억 원 순매수로 돌아서는 것만으로 삼성전자가 3%씩 뛰었던 과거 사례를 들며 수급 반전 시 회복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PER이 약 4배 수준이라 현 단계에서는 밸류 부담보다 수급 개선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 [12:11~16:13] 워런 버핏 인내심·호남 클러스터·해운주 강세 — 박스권 추가 이탈 시 더 긴 시간 지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워런 버핏의 인내심을 언급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테마가 유신·도화엔지니어링으로 확산됐고, 중동 불안으로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천연가스 종목으로는 확대되지 않은 점을 특이 사항으로 지목했다.
- [16:15~20:17] 코스맥스·한국콜마 고점 하락과 스페이스엑스 11조 주파수 — 코스맥스·한국콜마 등 화장품주가 증권사 리포트 호평에도 고점을 낮추는 흐름을 반복했다. 스페이스엑스 저궤도 주파수 11조 원 인수 관련 통신 장비 종목은 상대적으로 플러스를 유지했다. 모더나 관련 종목은 장 초반 급등 후 플러스권을 유지한 종목이 거의 없었다.
- [20:19~24:21] 외국인 연속 매도 속 DCA와 장기 투자 플랜 — 손절 타이밍을 놓쳤다면 DCA와 시간 투자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삼성전자를 5~10년 분할 매수하는 방식은 유효하지만 신용·미수 없이 버티는 것이 전제라고 밝혔다. 팔아서 다른 곳에서 수익을 낼 대안이 마땅하지 않다면 보유하는 편이 낫다고 봤다.
- [26:00~28:28] 비중 5~7% 조절 수십 번 강조와 시나리오별 사전 계획 — 박스권 이탈 후 비중을 5~7% 줄이라는 권고를 수십 차례 반복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은 시청자가 많다고 지적했다. 주식은 상승·하락·보합 각 시나리오에 대한 사전 대응 계획이 있어야 하며, 그 시점에 처음 고민하면 이미 늦는다고 했다.
하보노의 입장 — 중립(박스권 하단 지지가 관건)
하보노는 외국인 수급이 돌아서면 빠른 반등이 가능하다고 봤지만, 박스권 하단이 추가로 이탈할 경우 더 넓은 하방 밴드를 열어 두어야 한다는 양면 시각을 유지했다. 마이크론·삼성전자 잠정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을 긍정 요인으로 인정하면서도, 외국인 매도라는 수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실적 호재의 주가 반영이 제한된다고 봤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