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선물에 조단위 매도를 쏟아내며 코스피를 -0.89%로 끌어내렸지만, 코스닥은 +3.0%로 마감하며 보안·기판·2차전지 종목군이 랠리를 주도했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최근 저점 4조에서 8.6조로 두 배 이상 회복하며 투심 회복을 시사했다. 반면 코스피 외국인 매도는 기관이 커버할 수 없는 조단위 규모였다고 진단했다.
  1.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사실상 종료됐고 SK하이닉스도 잔여 물량이 미미해 수급 완충 장치가 사라졌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이 무위험 수익률을 약 5% 수준으로 높이며 이머징 대비 상대적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고, 외국인이 국장보다 신고가 행진 중인 미국장을 선택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봤다.
  1. 소부장 대표 종목의 신고가 돌파 여부가 반도체 대형주 수급과 직결된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이 현 고점을 뚫지 못하면 소부장 전반으로 매수 손이 사라지고 대형주 수급도 박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SK홀딩스처럼 이미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과의 대비가 반도체 사이클 기대의 근거가 된다고 밝혔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추석 연휴 직후 첫 거래일에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조단위 매도를 쏟았지만 코스닥이 +3.0%를 기록하며 수급 양극화가 극명하게 드러난 날이다.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나스닥 신고가 행진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외국인 이탈 배경과 국내 대형주·소부장 분기점을 함께 짚어야 하는 시점에 만들어진 마감 시황이다. 보안주 상한가, 스페이스X 리포트, 삼천당 제약 돌파 자리까지 단기 트레이딩 힌트도 압축적으로 정리됐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17~04:33] 외국인 부진에도 코스닥 +3% 기록 — SK하이닉스 ADR이 장외서 -2.8% 빠지며 반도체 대형주 발목을 잡았고 코스피는 -1.62%로 밀렸지만 코스닥은 +3.0%를 기록했다. 소형주 상승을 대형주 반등의 발판으로 해석하며 너무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고 짚었다.
  • [04:36~09:08] 기판·보안·2차전지 3개 산업군 주도 — 기판류·2차전지·광통신이 강세였고 샌즈랩·라운시큐어가 상한가, 아톤이 점심 이후 보안주를 재점화했다. 코스닥 919p·거래대금 8.6조는 최근 저점 4조 대비 두 배 수준으로 회복했다.
  • [09:11~13:42] 삼성전자·하이닉스 자사주 소진, 삼성전기 거래대금 2조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끝났고 SK하이닉스도 잔여 물량이 얼마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거래대금 2조로 늘며 단기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였고, 기판류 전반이 AI 데이터센터 사이클 기대를 반영했다.
  • [13:44~18:18] 신용 융자 반대매매 비중 확대 — 유가증권 신용 잔고가 늘고 위탁 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이 커졌다. 삼성전자를 6개월간 신용으로 보유한 투자자는 주가 하락 외에 이자로도 약 5% 손실이 났다며 소부장 이동 흐름을 지적했다. 시장 총평은 수급만 빠졌을 뿐 '굉장히 정직한 하루'였다고 했다.
  • [18:21~22:55] 국채 금리 급등, 배당주 매수 기회론 — 장중 국채 금리가 높게 치솟았으나 연봉 차트로 보면 이런 낙폭이 드물어 배당주 분할 매수 기회로 봤다. 무위험 수익 약 5% 수준이 수십조 규모 투자자에게는 이머징을 포기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설명했다.
  • [22:58~27:29] 마이크론 실적 양호, WTI 88불대 하락 — 마이크론은 1회성 비용 제외 시 실적이 나쁘지 않았고 도시바 HDD 이벤트도 월요일 해소됐다. WTI는 공급 정상화와 G7 전략 비축유 방출로 88불대로 하락했으며, 미국 GDP·고용 지표가 양호해 대외 변수는 연휴 전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 [27:32~32:05] 국장 멘탈 특성과 금융권 해킹 보안주 — 한국 투자자는 -70% 수준에서야 매도하는 멘탈 특성 탓에 외국인이 패는 강도가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금융권 해킹 뉴스가 급증하며 샌즈랩·아톤 상한가가 나왔고, 보안→양자→소프트웨어로 이어지는 족보 순환 흐름을 미리 정리해 둘 것을 권했다.
  • [32:07~36:39] 주성엔지니어링 신고가 돌파 분기점 — 코스닥 시총 2위까지 오른 주성엔지니어링이 신고가를 뚫지 못하면 20만 원대 초반으로 조정이 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PSK홀딩스는 한 달간 물량 소화 후 신고가를 경신 중이라며, 최고가에서 장대양봉 시 거래량이 터지는 패턴을 놓치지 말 것을 강조했다.
  • [36:42~41:14] 스페이스X 목표 300달러, LS일렉트릭 자리 형성 — 스페이스X가 173달러에서 박스 상단 돌파를 시도 중이고 리포트 목표가는 300달러였다. AI 인프라 순환 흐름에서 변압기→전선→ESS 순서를 재확인했고 LS일렉트릭이 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
  • [41:18~45:50] 삼천당 제약 돌파 자리·마감 수급 점검 — 삼천당 제약이 직전 라인 돌파 후 유지되면 상방이 열리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물 매도는 마감 동시호가에서 7천억대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기간의 동시호가 매도량이 늘어났음을 체크 포인트로 제시했다.
  • [45:53~50:26] 방송 운영 원칙, 하루 4회 진행 체계 — 장전·계장·장중·마감 방송을 하루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독자에게 최소 1시간 30분 직접 기사 읽기와 차트 검토를 권했고, 채널 운영 방식의 개인별 커스터마이징 요청에는 응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 [50:29~55:04] 외국인 선물 2,500억으로 축소, 네이버 가격 인상 예고 — 외국인 선물 매도가 7천억대에서 2,500억으로 줄어든 것을 체크 포인트로 제시했다. 다음 달 또는 다다음 달 안으로 네이버 구독 가격이 오를 예정이며, 8개월 전부터 예고해 왔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하보노의 입장 — 강세(코스닥 중심 선별 대응)

코스피 대형주는 외국인 조단위 매도와 자사주 소진이 겹쳐 단기 수급 공백이 불가피하지만, 보안·기판·2차전지 중심의 코스닥 랠리는 살아 있다고 봤다. 국채 금리 급등은 배당주 분할 매수 기회로 해석했고, 마이크론 실적과 GDP·고용 지표를 근거로 반도체 산업 사이클 자체는 꺾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소부장 신고가 돌파 여부가 다음 국면 전환의 핵심 조건이며, 외국인 수급이 다시 붙을 때 대형주 중심으로 돌파 시도가 나올 것이라는 시각을 유지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