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KOSPI는 박스권 하단을 테스트하는 구간에 있으나 이탈은 아직 없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수조 원씩 순매도를 이어가고 거래대금이 줄었으며, 올라갈 때 거래대금이 20조에 못 미치고 떨어질 때만 20조를 넘는 비대칭 흐름이 확인됐다. 메모리 섹터가 집중적으로 눌렸지만 AI소프트웨어·보안 등 나머지 섹터는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1. 메모리 실적 피크를 주장할 근거가 없다는 게 하보노의 진단이다. 실적이 계속 성장하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면 수요 감소 논리는 성립하기 어렵다. 숏 세력이 공포 뉴스로 하락장을 만든 뒤 숏 커버 롤백으로 양방향 수익을 취하는 구조를 인식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짚었다.
  1. 박스권 하단이 깨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포는 투자 판단을 흐린다. 상단 이탈 시 매도, 하단 지지 확인 시 매수를 기계적으로 반복하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홀드 전략이 더 낫다. 10월과 11월 캔들이 연말 방향을 결정하는 분수령이므로 감정을 배제한 규율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추석 연휴 중 임시 방송으로,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메모리 섹터 급락과 KOSPI 박스권 하단 접근 상황을 점검했다. 외국인·기관의 연속 순매도와 거래대금 감소, 나스닥100 박스 하단 552 라인 테스트가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멘탈 관리와 대응 전략 질문이 쏟아졌다. 하보노는 실적 성장 근거와 기계적 원칙을 바탕으로 응답하며, 10월·11월 캔들이 연말 흐름을 가를 핵심 구간이라는 판단도 함께 내놓았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55~04:31] 섹터맵: 메모리만 하락, AI소프트웨어·보안은 플러스 — 섹터맵 기준 AI소프트웨어·보안·광동신은 양호했으나 메모리만 하락했다. KOSPI는 박스권 상단 돌파에 거듭 실패한 채 하단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하단 이탈 대비 비중 조절 기준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04:34~09:07] 박스권 매매 능력 없다면 기회비용 계산도 무의미 — 박스권 상하단에서 비중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매매를 실행하지 못한다면 기회비용을 측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야간 선물이 상승하지 않은 것은 미국 시장 휴장 영향이며 수급 없이는 지수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09:09~13:40] KOSPI 3차 고점 돌파 실패와 외국인·기관 동시 매도 — 코스피 상단 돌파 시도가 세 번 모두 실패했고, 저점이 낮아졌는데도 직전 고점을 넘지 못한 것은 매수세 약화 신호라고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수조 원씩 매도하고 거래대금까지 줄어 단기 하방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13:42~18:15] 실적 시즌 주주환원 가능성과 마이크론 1회성 비용 변수 — 박스권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공포에 빠지는 것은 잘못된 투자 태도라고 단언했다. 기업 실적 발표 이후 주주환원 정책 발표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1회성 비용 이슈와 삼성전자·하이닉스 자사주 소각 진행을 추가 변수로 꼽았다.
  • [18:17~22:43] TF 원칙의 기계적 매매와 10·11월 캔들 중요성 — 매매에서 공포를 품는 것 자체가 게임에서 지는 것이라며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 TF 원칙을 강조했다. 미국 배당주 섹터가 많이 눌려 기회 구간이고, 10월·11월 캔들이 무난하면 연말은 편안하게 흐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 [22:49~27:22] 나스닥100 552 이탈 시 525~534 조정, 국내 영향 — 나스닥100이 552를 하향 이탈하면 525~534 라인까지 7% 조정이 가능하고 국내 KOSPI 박스권 하단 이탈 여부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음봉은 하락이 아니라 시가보다 낮게 마감하는 것임을 명확히 정리했다.
  • [27:24~31:56] SCHD 급락 시 매수 기회, 50대도 배당 투자 서둘러야 — 배당 ETF인 SCHD가 급락해 할인율이 7%에 이르면 적극 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고 봤다. 복리 효과를 이유로 배당 투자를 미루는 50대에게 은퇴 전 사이클이 두 번 돌 수 있으니 오히려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 [31:58~36:30] 월봉 10월선 이탈 종목 보수적 접근, LS일렉트릭 vs 현대일렉트릭 — 방산·조선주가 월봉 10월 이동평균선을 이탈하고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짚었다. LS일렉트릭은 10월선이 유지되지만 현대일렉트릭은 차트 흐름이 가장 안 좋은 상태라는 비교 분석도 제시했다.
  • [36:33~41:04] 메모리 피크 논리 반박과 숏 세력의 양방향 수익 구조 — 실적이 성장하고 가격도 오르고 있는 한 피크를 말할 근거가 없다고 단언했다. 에그타르트 재고 비유로 수요 감소 논리를 반박하고, 숏 세력이 공포 뉴스로 하락을 만든 뒤 숏 커버 롤백으로 양방향 수익을 취하는 구조를 경계하라고 설명했다.
  • [41:06~45:38] 역발상 심리와 박스권·차트 복합 대응 — 남들이 곡소리를 낼 때 포지션을 구축하는 역발상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경험칙을 강조했다. 주식 심리가 흔들리면 반드시 지게 되므로, 자신이 세운 박스권 기준과 차트 신호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정리했다.
  • [45:40~50:12] 채널 특성 설명과 이평선·캔들의 전 시장 적용 — 산업 매매·트레이딩·시황·리포트를 종합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두어 달 반복해 들으면 귀가 뚫린다고 밝혔다. 이평선과 캔들 기법은 국내·미국·중국을 포함한 모든 시장 차트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 [50:14~54:49] SK하이닉스 14만 원 매수 사례와 응축 후 엑시트 원칙 — KOSPI 2000대 시절부터 SK하이닉스를 14만 원에 매수해 고점에서 한 번에 엑시트한 시청자 사례를 언급하며, 응축 후 한 번 터질 때 수익이 집중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장기 관점에서 국내와 미국장을 병행한 자산 배분을 권했다.

하보노의 입장 — 강세(실적 성장 지속, 피크 없다)

하보노는 이번 방송에서 KOSPI 박스권 하단 접근과 메모리 섹터 급락을 단기 수급 문제로 한정하며, 실적이 성장하고 가격이 오르는 한 피크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AI 수요 확대와 기업 주주환원 정책 기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진행 등을 장기 긍정 요인으로 들었다. 다만 나스닥100 552 이탈 또는 KOSPI 박스권 하단 붕괴 시 기계적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는 리스크 관리 원칙도 함께 제시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