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물량이 씨가 말랐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도 2021년 같은 급락은 어렵다고 봤어요.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전세 물량 급감이 매매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어요
동대문·중구는 1년 전 대비 전세 물량이 60~70% 빠진 지역들이에요 02:59.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며 공급자 호가를 수요자가 쫓아가는 국면이라고 했어요 03:19. 전세 물량이 속된말로 씨가 말랐고 신축 단지 월세는 300만 원 이상이어서, 이자와 비교해 격차가 크지 않으면 내 집 마련 수요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봤어요 12:25. 이자와 월세 차이가 10~20만 원 수준인 상황이라 집을 사는 게 낫다는 판단이 나온다고 했어요 13:26.
강남은 주식·코인 자금이 유입되며 손바뀜 장세예요
주식·채권·코인 자금의 90%가 서울·수도권으로, 그중 60%가 서울에 들어왔고 강남·서초·송파에 가장 집중됐어요 06:16. 세금 부담이 있는 고령·은퇴 세대가 물건을 내놓고 목표 가격에 도달한 매수자가 받아 가는 손바뀜 장세라고 봤어요 05:20. 가격선이 다져지면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요 06:45.
2021년과 달리 지금은 전세 물량도 없고 DSR 규제도 있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전세가 더 많았고 대출도 덜 규제됐다고 했어요 11:51. 지금은 DSR로 소득에 맞는 사람만 집을 살 수 있어서, 영끌*처럼 무분별하게 사기보다 오히려 욕망을 눌러 놓은 상황에 가깝다고 봤어요 15:16.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를 줄인 말로, 받을 수 있는 대출과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동원해 자산(주로 주택)을 사는 것을 뜻하는 한국어 신조어. 용어 사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가격 상승에 훈장이 되고 있어요
“15일 이후에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것들만 다 이렇게 전고점들이 올라요”라고 했어요 16:44. 지정이 해당 지역 희소성을 높이는 동시에 풍선효과로 주변 지역 가격도 올린다고 봤어요 17:18. 1년 만에 해제하면 지정한 이유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 풀기도 어렵다고 했어요 17:44.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송승현의 입장 강세중립
서울 아파트는 전세 물량 부족과 공급 감소가 맞물려 금리 인상에도 2021년 같은 급락은 어렵다고 봤어요. 금리 압박이 커지면 외곽 지역 일부는 보합세로 들어갈 수 있지만, 전세·월세 물량이 받치는 힘도 크다고 했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