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사실상 종가 저가 마감. 코스피는 -3.65%인 6,384로 마무리됐고 코스닥은 -4.83%로 850을 내줬다. 코스피 상승 종목 167개, 하락 종목 720개로 광범위한 하락이었으며 장중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우려가 나왔다.
- 외국인이 코스피서 2조 5,000억 순매도, SK하이닉스에서만 1조 매도. 개인이 코스피서 2조원을 받쳤으나 신용·미수 레버리지 한도 초과 상태여서 수급 불균형이 주가 취약성을 심화시켰다.
- 코스피 6,400 박스권 하단 붕괴로 신용 반대매매 우려 가시화. 8월 19일·25일, 9월 3일 저점이 모두 6,400이었던 지지선이 하방 이탈됐고, 이르면 수요일~금요일부터 신용 보증금률 미달 계좌의 반대매매가 시작될 수 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크리스마스까지 휴장 없이 장이 열리는 첫 월요일에 코스피가 6,384까지 밀리며 8~9월 내내 지지해 온 6,400 박스권 하단을 이탈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4~5%, LG이노텍 어닝쇼크 우려 급락, 창신메모리 경쟁 심화 소식 등 수급·실적·기술 변수가 한꺼번에 가해진 하루를 기록한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28~04:03] 시장 개요 및 지정학 이슈 — 코스피·코스닥 모두 큰 폭 하락. 후티군이 사우디 국제공항을 이틀 연속 미사일로 공격해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대. 러시아산 디젤 공급 증가로 정유 마진 하방 우려. 유가는 92.62달러 출발 후 10시 이후 반등, 금리는 진정 흐름.
- [04:05~08:09] 코스피·코스닥 낙폭 상세 — 코스피 6,500 출발 후 6,384 마감(-3.65%). 코스닥 -4.83%로 850 내줌. 장중 코스닥 선물 -6% 사이드카 발동 직전까지 하락. 외국인 코스피서 2조 5,000억 매도, 개인 2조 매수. 에코프로BM -10%, 리노공업 -11%, 로버티즈 -13%.
- [08:12~12:17]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급 분석 — 삼성전자 -4%, 개인 9,000억 매수에도 외국인·기관 합산 9,000억 매도. 하이닉스 -4.5%, 외국인 1조 매도, 자사주 6,000억 매수로 일부 방어. 창신메모리 차세대 서버 디램 연내 출시 소식이 경쟁 심화 우려를 자극.
- [12:20~16:24] LG·조선·원전 실적 우려 선반영 — 환율 1,330원(원화 강세)으로 원자재 비용 역전, LG이노텍 어닝쇼크 우려에 -10% 폭락. 국채 금리 5.2~5.3% 환경에서 실적 부진 겹치면 급락 불가. 한화오션 52주 신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감에 서상·금모전기 등 상한가.
- [19:16~20:27] 6,400 이탈과 반대매매 경계 — 8월 19일·25일, 9월 3일 코스피 저점이 모두 6,400이었던 박스권 하단이 붕괴됐다. 신용 보증금률 145% 기준 미달 시 이르면 수요일~금요일 시초가 시장가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목.
주명의 입장 — 약세(6,400 붕괴 후 반대매매 경계)
주명은 오늘을 상당히 힘든 월요일로 규정하며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와 개인의 신용·미수 레버리지 집중이 만든 수급 불균형을 주된 하방 압력으로 지목했다.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주주 환원 측면에서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평가하면서도, 실적 발표 이후에도 주가가 내려가는 모습을 통해 외국인 매수 복귀 전까지 시장 취약성이 이어진다고 봤다. 이번 주 JP모건·ASML·TSMC, 다음 주 빅테크 실적 발표가 줄줄이 예정된 상황에서 고금리 환경에 실적 부진이 겹치면 급락을 피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