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코스피는 거래대금 15조 미만의 박약한 흐름 속에서 +0.46%로 7천선을 간신히 유지했다. 개천절 연휴 전 리스크 회피 심리와 인버스·곱버스 등 하락 배팅이 겹치며 개인·외국인이 동반 매도했고, 삼성전자 200만 주·SK하이닉스 50만 주 자사주 매수만이 지수를 지탱하는 구도였다.
  1. 코스닥은 3개월 만에 장중 900포인트를 터치했으나 외국인 2,200억 매도 압력으로 종가 안착에는 실패했다. 광케이블·반도체 소부장·우주·2차전지가 순환매로 번갈아 강세를 보였지만 거래대금 1조 이상 또는 상한가 종목이 주도주로 부각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1.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24년 만의 최고치 5.34%에 근접했고 유가도 92~93달러까지 급등하며 글로벌 채권 발작이 심화됐다. 연준 부의장 제퍼슨의 추가 인상 유보 발언으로 10월 동결 확률이 75%까지 오른 것과 미 재무부의 60억 달러 장기국채 바이백, 마이크론 호실적이 완충재로 작용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2023년 10월 2일 금요일, 마이크론 호실적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 상승이라는 긍정 신호에도 코스피 거래대금은 15조를 밑돌았다. 미 10년물 금리의 24년 만 최고치와 유가 92달러 급등이 글로벌 채권 발작을 촉발했고, 개천절 연휴 전 불확실성이 리스크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진행자 주명은 수급 데이터와 테마별 순환매, 개별 종목 일봉 흐름을 근거로 하루 시황의 맥락을 정리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3:40] 장전 뉴스: 유가·채권·마이크론 — 시간 외 유가가 92달러까지 급등하며 나스닥이 -1% 되돌림. 미 10년물 금리 5.34%로 24년 만 최고치, 영국 30년물 6% 돌파, 프랑스 10년물 5% 육박 등 글로벌 채권 발작이 진행됐다. 연준 부의장 제퍼슨이 추가 인상 판단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발언하면서 10월 동결 확률이 75%까지 상승했고, 미 재무부 60억 달러 장기국채 바이백과 마이크론 -3% 출발→+3% 역전이 완충재 역할을 했다.
  • [03:42~07:23] 코스피 수급: 자사주 의존 구도 — 삼성전자 200만 주·SK하이닉스 50만 주 자사주 매수 전까지 개인·외국인·기관 전원 매도. 개인은 7천선을 박스권 상단으로 인식해 1조 8천억 규모를 매도했고 인버스·곱버스 등 적극적 하락 배팅도 병행했다. 코스피는 -0.47% 출발 후 +0.46%로 마감했으나 거래대금 15조로 힘이 없었고 종목도 산발적으로 움직였다.
  • [07:25~11:06] 코스닥 900 터치·삼성전자 우선주 경계 — 코스닥이 3개월 만에 장중 900을 터치했으나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외국인 매도에 종가 유지 실패. 삼성전자는 라이프자산운용 주주 서한에 우선주 매입·소각 검토 원론 답변을 내놓아 우선주 -2%.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수는 19~20일이면 종료 예정으로, 두 종목 모두 자사주 종료 이후 수급 공백에 대한 경계가 매수 심리를 눌렀다.
  • [11:08~14:49] 광케이블·SK이노베이션·우주 순환매 — 나스닥 루멘텀·코히런트 강세 연동으로 빗샘전자 +12%, 머큐리·TMC 상한가. SK이노베이션은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과 유가 93달러 수혜로 +10% 원웨이 상승, 전 고점 구간에서 거래대금을 동반한 돌파 여부가 주도주 확정의 관건으로 언급됐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나사 프리마 망원경 국제협력·국내 첫 메탄 관측 위성 교신 성공 소식에 +23%.
  • [17:31~18:08] 시간 외 유가 90달러 이탈·총평 — 시간 외 유가가 9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나스닥이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주명은 산발적 순환매와 지루한 장세에서도 프로 트레이더는 자리를 지키며 준비해야 하고, 준비된 사람이 상승 때 더 벌고 하락 때도 버틸 수 있다고 마무리했다.

주명의 입장 — 강세(주도주 확인 대기)

주명은 코스피 7천선 유지와 코스닥 900 장중 터치를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거래대금 15조와 테마 내 대장주 미확정을 반복해 지적했다. SK이노베이션이 전 고점 구간에서 거래대금을 동반한 돌파에 성공하면 주도주·대장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시간 외 유가 90달러 이탈과 나스닥 시간 외 강세를 긍정 신호로 언급하며 마감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