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유력하며, 이는 국내 기업 분기 기준 사상 최초다. 2분기에 89조로 세계 분기 실적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삼성·SK하이닉스 HBM 투톱의 시장 점유율이 80%를 웃돌고, 삼성전자가 HBM4를 엔비디아 베라 루빈에 탑재하면서 공급자 우위 시장이 유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3.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2027~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홍운기의 판단이며, 디램·낸드·HBM의 가격과 물량 동반 상승이 그 근거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삼성전자 잠정실적 공개(8일 예정)를 앞두고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 여부가 시장 최대 관심사로 부상한 시점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을 바로미터로 삼아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고, 베라 루빈 탑재 확보와 공장 일정 단축 등 구체적 근거를 제시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1:29] 100조원 달성과 주가 반영 여부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은 국내 최초로, 2분기 89조에 이어 세계 분기 1위 재확인이 기대된다. 다만 이 수치는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100조 달성 자체가 주가를 직접 끌어올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 [01:31~02:59] 환율과 영업이익 컨센서스 조정 — 시장 컨센서스가 108조~110조였으나 환율이 1,500원 중반에서 1,400원대로 낮아지면서 실제 수치는 100조 초반이 될 것으로 봤다. 90조대로 나오면 단기 출렁임이 예상되나 삼성전자 펀더멘털 자체에는 우려할 이슈가 없다고 밝혔다.
  • [03:01~04:29] 4분기 컨퍼런스콜과 HBM 사이클 점검 — 단순 분기 수치보다 4분기 컨퍼런스콜과 내년·내후년 전망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론 실적에서 낸드 ASP가 30%대 상승한 것을 근거로 HBM 투톱 80% 점유 속 공급자 우위 시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 [04:32~05:59] HBM4 베라 루빈 탑재 확보와 P5 일정 단축 — 삼성전자가 HBM4를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양산에 진입해 엔비디아 베라 루빈 탑재를 확보했다. P5 램프업 일정도 기존 대비 3~6개월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져 4분기 이후 매출 케파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06:45~07:31] 2027~2028년 슈퍼사이클 지속 근거 — SK하이닉스 용인 1공장이 내년 2월 가동 예정이고 가격·물량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 약세는 사이클 종료가 아닌 힘을 응축하는 과정이라고 해석했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27~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홍운기의 입장 — 강세(HBM 사이클 2028년까지 지속)

홍운기는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 초반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봤다. 이 수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측면이 크므로 추가 상승 동력은 4분기 이후 HBM·디램·낸드의 가격·물량 사이클이 얼마나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마이크론 실적에서 낸드 ASP 30%대 상승을 확인한 점, 삼성전자 HBM4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에 탑재된 점, P5 램프업 일정이 3~6개월 단축된 점, SK하이닉스 용인 1공장이 내년 2월 가동 예정인 점 등을 근거로 공급자 우위 시장과 슈퍼사이클이 2027~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