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사실상 종료됐다. 매일 200만 주씩 매입하며 주가 하단을 방어하던 수급이 끊겼고, 외국인 연속 순매도와 맞물려 하단이 열릴 수 있는 국면이 됐다.
- 코스피는 장중 6,997포인트를 터치하며 7,000포인트 재도전에 나섰다. 다음 주 월요일·금요일 연속 휴장으로 거래일이 줄면서 개인 차익실현 물량이 늘었고, 외국인은 2,000억 원 이상 순매도를 이어갔다.
- 10월 8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된 슈퍼데이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 186조원을 전망하며,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수급 방향성을 결정할 분기점으로 시장 이목이 집중됐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삼성전자가 하루 200만 주씩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하단을 방어해 온 흐름이 끝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급 공백 우려가 부각됐다. 코스피 7,000포인트를 코앞에 두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톱이 박스권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음 주 거래일 감소와 10월 8일 잠정실적 발표가 겹쳐 있어 시장 방향성을 짚을 필요가 높아졌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4~02:02] 코스피·코스닥 현황 — 코스피는 장중 6,997포인트를 터치한 뒤 0.3% 상승 전환, 7,000포인트 재도전 중이다. 코스닥은 오전 3개월 만에 900포인트를 달성했으나 오후 들어 힘이 빠져 886포인트까지 밀린 뒤 890포인트 부근에서 0.1% 하락했다. 반도체 소부장 쪽으로 수급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 [02:04~04:07] 매매 동향과 시총 상단 — 외국인은 2,000억 원 이상을 매도했으나 조 단위는 아니다. 다음 주 월요일·금요일 연속 휴장으로 거래일이 줄자 개인 차익실현 물량이 거세졌고, 기관만 매수 포지션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27만 원선, SK하이닉스는 180만 원선을 각각 지켜가는 박스권 흐름이다.
- [04:10~06:11] 광통신·정유·2차전지 섹터 — 광통신에서 TMC 머큐리가 상한가를 유지했고, 뉴욕 증시 코헤런트·루멘텀 홀딩스 호평이 국내 훈풍으로 이어졌다. S-Oil·SK이노베이션은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기대로 각각 9~10% 강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 1.73%, 에코프로 4% 상승으로 2차전지도 선방했다.
- [06:14~08:15] 코스피 7,000·실적 전망·자사주 종료 — 코스피 7,000포인트 달성 조건으로 투톱의 박스권 탈출을 꼽았다. 마이크론 실적 호조를 근거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186조원 전망이 제시됐다. 자사주 매입 종료로 하단 방어 기제가 사라졌으나, 연말 추가 주주환원 가능성도 함께 거론됐다.
- [09:37~10:23] 10월 8일 슈퍼데이 —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10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메모리 공급 부족 사이클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반면, 외국인 순매도가 연속으로 이뤄지고 있어 실적 발표 이후 수급 방향성과 주가 포커스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홍운기의 입장 — 강세(조건부 낙관)
홍운기는 코스피가 7,000포인트를 코앞에 두고 상승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186조원 전망과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2028년까지 이어진다는 흐름을 긍정 요인으로 제시했다. 반면 자사주 매입 종료로 하단 방어 수급이 사라졌고 외국인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는 점은 경계 요인으로 짚었다. 10월 8일 잠정실적 발표를 수급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그 이전까지 매크로 변수와 수급 흐름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