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가 지속되면 내년 글로벌 자금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동한다고 봤어요.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미국 금리 급등 때마다 코스피* 상대강도가 내려갔어요
미국 10년물 금리가 5.37%, 30년물이 5.7%까지 올랐어요 01:02. 2009년·2013년·2021년 등 금리 급등 시기마다 한국 증시 상대강도가 약해지는 패턴이 반복됐다고 했어요 01:24. 영업·재무 레버리지가 모두 높은 한국 산업 구조가 금리 충격에 취약하고, 이번 코스피 조정도 6~7월 미국 금리 급등 시기와 맞물렸다고 했어요 03:27.
*코스피(KOSPI):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해 지수로 나타낸 것. 용어 사전
코스피 변동성이 비트코인보다 커서 글로벌 자금 배정이 줄었어요
“ 우리나라의 변동성이 60% 정도 나오는데요. 비트코인이 50%가 안 됩니다.”라고 했어요 04:36. 글로벌 펀드는 VAR 분석으로 위험이 높아질수록 자금 배정을 줄이는 구조인데, 올해 내내 외국인 순매수*가 줄어든 배경 중 하나라고 했어요 05:13. 실질 금리 2.5% 이상에서는 채권만으로 연기금 목표 수익인 인플레이션 플러스 1.5~2.5%가 나와 굳이 주식을 살 이유가 없다고 봤어요 09:17.
*외국인 순매수: 일정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산 주식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이 양(+)이면 "외국인 순매수", 음(−)이면 "외국인 순매도"라고 합니다. 용어 사전
실질 금리 3% 근접은 과거마다 경기 충격으로 이어졌어요
2000년 IT 버블·2008년 금융위기·2017년에도 실질 금리가 높아진 뒤 경제가 흔들렸다고 했어요 09:33. 미국 균형 실질 금리는 약 1.5%인데 현재 2.5% 이상으로 올라와 있어요 10:18. 실질 임금이 최근 마이너스로 내려갔고, ISM 제조업 지수가 50 아래로 떨어지는 패턴이 함께 나타난다고 했어요 15:01.
자산배분 5분법은 26년 9개월 만에 13배를 기록했어요
미국주식·미국채권·리츠·금·한국주식을 각 20%씩 나누고 1년에 한 번 리밸런싱하는 전략이에요 32:24.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고 3,500억 달러확인 필요 — 통상 3,000억 달러로 인용됨 동결 이후 전 세계 외환보유고에서 금 비중이 미국 국채를 넘어선 것을 들며 금을 포함했다고 했어요 22:06. 같은 기간 코스피는 6.6배, S&P 500은 8배였고, 이 포트폴리오의 고점 대비 최대 하락은 10~17% 수준이었다고 했어요 33:13. 주주환원* 기대로 한국 주식도 포함했다고 했어요 32:06.
*주주환원: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 용어 사전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홍춘욱의 입장 약세중립
한국 증시는 변동성 대비 기대 수익이 낮고, 미국 고금리 지속 시 내년 성장 탄력 둔화를 우려했어요. 자산배분으로 주식 비중을 40%로 낮추고 채권·대체 자산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권했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