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는 현금이 많을수록 시장 위기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봤어요. 코스피 이번 주 급락 흐름과 IMF 외환위기·LTCM 사례를 들어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코스피 주간 14% 하락, 20주선이 하향 전환했어요
코스피*는 이번 주 14% 하락해 5,668포인트로 마감했어요. SK하이닉스는 주간 24% 급락했고 삼성전자도 17% 하락했어요 19:02. 20주 이동평균선이 지난주부터 하향 전환됐고, 주봉 볼린저밴드 하단에 닿아 과매도 구간까지는 1~2주 더 남았다고 봤어요 05:28. 외국인 순매수*도 오늘은 소폭 유입됐지만 주 내내 매도가 이어졌다고 했어요 48:57. 코스피 50 신고가 종목이 KTNG·S1·코웨이·팬오션 4개로, 모두 방어주 성격이라는 점도 장세가 약하다는 신호라고 했어요 49:59.
*코스피(KOSPI):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해 지수로 나타낸 것. 용어 사전
*외국인 순매수: 일정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산 주식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이 양(+)이면 "외국인 순매수", 음(−)이면 "외국인 순매도"라고 합니다. 용어 사전
IMF 외환위기, 달러 부족으로 생긴 유동성 위기였어요
1997년 한국이 IMF에 구제 금융을 요청한 건 국가 부도가 아니라 달러 유동성이 모자란 탓이었다고 했어요 70:14. 당시 외화보유액이 사실상 20억 달러 안팎이었는데, 지금 월평균 경상수지 흑자는 400억 달러에 달한다고 했어요 72:03. 민간이 모은 금 227톤(약 22억 달러)은 IMF 차입금의 4%에도 못 미쳤지만 해외에서 한국의 저력으로 평가받았다고 했어요 85:45. LTCM도 러시아 모라토리움 이후 충분한 유동성만 있었다면 포지션을 뺏기지 않았을 거라고 했어요 94:45.
엔비디아, 현금 993억 달러지만 약속한 지출은 3,660억 달러예요
엔비디아의 현금 및 빠르게 팔 수 있는 자산은 합산 993억 달러지만, 생산 계약·데이터센터·지분 투자 등 이미 약속한 지출이 3,660억 달러에 달해 만기 미스매칭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어요 [108:43]. 코어웨이브처럼 연결된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연쇄 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부채도 2026년 1월에서 7월 사이에 뚜렷이 늘었다고 했어요 [112:20]. 엔비디아 채권 디폴트 보험인 CDS 스프레드가 96bp까지 올라온 것도 시장이 불안해하는 신호라고 봤어요 [113:49].
현금이 있어야 타자 고니처럼 마지막 판을 뒤집을 수 있어요
현금을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비상금 현금을 가지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마지막 5억 레이스를 합니다. [122:06] 돈이 있는 한 계속할 수 있고, 망하는 건 돈이 떨어졌을 때라고 했어요 [113:39]. 시장 급락 때 현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수익 차이는 크고, 지금처럼 금리가 높고 유동성이 줄어드는 환경에서는 현금이 특히 파워풀한 무기가 된다고 했어요 [116:52]. 박정호는 현재 주식 40%, 현금 60% 비중을 유지 중이라고 했어요 33:00.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박정호의 입장 약세중립
박정호는 코스피가 기술적으로 약세 구간에 진입했고 자율 반등이 어렵다고 봤어요. 단기 급락 시 조금씩 매수해 익절하면서 현금 60%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을 직접 실행 중이라고 했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