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이란이 10월 중간선거 전까지 호르무즈 공격을 반복하며 유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10월 11일 토요일 기준 48시간 안에 페르시아만을 통과하는 선박이 이란 발사체에 좌현을 직격당하는 사건이 두 차례 이어졌다. 이란은 유가 상승이 트럼프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동시에 협상 우위를 가져다주며, 트럼프가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움직이고 있다.
  1. 유가 상승→10년물 금리 상승→주식 하락이라는 3단 연쇄 고리가 현재 시장의 핵심 불안 요인이다. 브랜트유는 8월 평균 86달러에서 9월 95~97달러로 올라 CPI·PPI의 MOM 상승 압력을 높였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5.24~5.25 수준에서 지난주 5.35까지 갔다가 내려온 상태로 재상승이 열려 있다. 빅테크가 레버리지를 통해 30% 성장을 유지하는 동안은 버틸 수 있으나, 자금 조달 비용이 임계점을 넘으면 실적 자체가 꺾이는 구조다.
  1. 이번 주 실적 시즌은 금융주 레버리지·스테이블코인, ASML EUV 증설, AI 보안 소프트웨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JP모건·골드만삭스·웰스파고·씨티·블랙락 등 금융주 실적에서는 AI 도입과 스테이블코인 언급이 나올 수 있으며, ASML은 EUV 증설 규모와 판가 인상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다. 팔란티어가 전고가 207.5달러를 돌파해 209달러로 마감하면서 AI 보안 소프트웨어 섹터로 수급이 쏠리고 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중간선거를 3주 앞두고 호르무즈에서 선박 직격 피격이 48시간 안에 두 건 발생했다. 유가 상승이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고 이것이 다시 주식을 압박하는 연쇄 고리가 재작동하는 국면이다. 이번 주에는 JP모건·골드만삭스 등 금융주와 ASML 실적이 나오고, 선거 전 마지막 물가 지표인 CPI(수요일)·PPI(목요일)와 케빈 워시 연준 이사 연설(금요일)이 겹쳐 있다. 테이버는 호르무즈와 중간선거 불확실성을 이유로 현금 비중 40~50% 확보를 제시하며, 단기 매매 재료로 AI 보안 소프트웨어 섹터를 주목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4:07] 호르무즈 선박 좌현 직격 두 건 — 10월 11일 기준 48시간 내 페르시아만 통과 선박 두 척이 이란 발사체에 좌현을 직격당했다. 단순 드론 낙하물이나 오격이 아닌 의도적 직격이며, 이란은 트럼프가 중간선거 전에 자신들을 때리기 어렵다는 점을 계산에 넣고 10월이 협상 우위를 가질 유일한 시간이라고 보고 있다.
  • [04:10~08:16] 트럼프 선거 집중, 유가 억제 시도 불투명 — 트럼프가 선거 운동에 집중하는 사이 이란이 계속 호르무즈에서 사고를 치고 있다. 트럼프는 푸틴과 회담 후 전 세계 경유 30만 톤 추가 공급을 약속하며 유가 하락을 시도했으나, 젤렌스키는 처음 듣는다고 반응하며 러시아발 공급 확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 [08:18~12:25] 유가→금리→주식 3단 논리와 레버리지 리스크 — 유가가 오르면 금리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떨어진다는 3단 로직이 시장의 핵심 불안이다. 빅테크는 레버리지로 30% 성장 중이며 금리 5~7%를 감당 가능하다고 보지만, 자금 조달이 막히면 성장 30%도 찍히지 않는 구조로 채권 시장이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 [12:28~16:36] 이번 주 실적 발표 체크 목록 — JP모건·골드만삭스·웰스파고·씨티·블랙락·찰스슈왑·존슨앤존슨·도미노피자·ASML·프로로지스 실적이 이번 주 발표된다. 금융주는 레버리지 비율과 스테이블코인, ASML은 EUV 증설 규모와 판가 인상, 프로로지스는 글로벌 임대율과 금리 영향이 각각 핵심이다.
  • [16:38~20:46] IEA·OPEC 보고서와 연준 발언 일정 — 화요일 IEA·수요일 OPEC 보고서가 에너지 수요 전망을 내놓고, 금요일에는 케빈 워시 연준 이사가 인플레 2% 목표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매파적으로 언급하는 연설이 예정됐다. 수요일 CPI와 목요일 PPI는 선거 전 마지막 물가 지표로 10월 말 PCE 산정의 기초가 된다.
  • [20:50~24:55] 9월 유가 상승의 물가 지표 영향과 채권 금리 — 브랜트유가 8월 평균 86~87달러에서 9월 95~97달러로 오른 탓에 MOM 기준 물가 상승 압력이 크다. 10년물 금리는 5.24~5.25에 머물며 5.35 재상승이 열려 있고, RSP 기준으로 빅테크 외 종목들이 소폭 순환매를 받으며 올라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 [24:58~29:04] 긍정·부정 시나리오와 현금 확보 — 긍정 시나리오는 나스닥 조정 후 RSP가 올라 S&P500이 신고가를 쓰는 순환매 흐름이고, 부정 시나리오는 반도체와 일반주가 동반 하락하는 구도다.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이 없다는 전제 아래 중간선거 전에 현금을 다 쓰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 [29:07~33:14] 미·이란 '이혼' 단계 진입과 개인 운용 계획 — 4~5월까지는 이혼이 아닐 거라 봤지만 이제는 끝났다는 진단이 나왔다. 30년물 국채 금리 5.6%에도 입찰은 잘 됐으나 겨울까지 호르무즈 불안이 지속되면 큰 트러블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10월 현금 40~50%, 11월 관망, 12월 셧다운 이벤트 확인 후 12월 중순 이후 투자 재개 계획이다.
  • [33:16~37:25] 국내 반도체 소부장, 미국 지수 신고가가 전제 조건 — 미국 반도체 지수가 650포인트 신고가를 써야 국내 소부장이 20~30% 급등할 수 있다. 코스닥 소부장은 바닥에서 30~40% 반등 후 재하락 패턴이 많으며, 삼성전자는 마이크론처럼 주주환원을 1월 달에 발표하기 전까지 실적이 잘 나와도 횡보하는 패턴이 반복됐다.
  • [37:27~41:34] 레거시·아날로그 반도체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아날로그 디바이스 등 AI 기대값이 아직 낮게 반영된 종목들이 데이터센터 향 매출 서프라이즈를 낼 경우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AMD가 CPU 데이터센터 수요 부각으로 급등한 사례처럼 시장 예상치를 초과하는 순간 선반영 매수가 집중되는 구도다.
  • [41:37~45:42] 팔란티어 209달러 신고가·AI 보안 섹터 부각 — 팔란티어가 전고가 207.5달러를 돌파해 209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신고가에서 약 7% 하락한 상황에서 AI 해킹·보안 이슈가 확산되며 팔로알토·포티넷·클라우드스트라이크·클라우드플레어가 단기 매매 재료로 부각됐다. 오라클 등 데이터센터 종목은 별도 분류됐다.
  • [45:44~49:55] 삼성전자 60일선 지지 구간 등락 — 삼성전자는 25만8,000원으로 1.3% 하락 출발했으며, 60일선과 전저점 24만5,000원이 지지선으로 작동 중이다. 최대 하락 폭은 3~4% 수준이며 26만 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단기 매매 재료로 삼성전자 외에 마땅한 종목이 없는 상태라는 진단이 나왔다.

테이버의 입장 — 약세(단기 현금 우선)

테이버는 호르무즈 리스크가 10월 내내 유가를 끌어올려 채권 금리를 압박하고, 중간선거 이후 이란 및 전쟁 국면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고 봤다. 현금 비중을 40~50%까지 높이고 11월을 관망한 뒤 12월 셧다운 이벤트를 확인하고 12월 중순 이후 재진입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하드웨어보다는 팔란티어 신고가와 AI 해킹 이슈로 부각된 보안 소프트웨어 섹터에서 단기 기회를 찾고 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