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SK하이닉스 ADR은 전고점을 돌파했으나 국내 본주는 180만 원에서 250만 원을 넘지 못하고 있다. 메모리 1·2위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3위 마이크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상황을 진행자는 "이 정도로 엇가받는 섹터와 기업이 없다"고 규정한다.
- 엔비디아 GPU는 메모리 없이 판매할 수 없으며, 분기 100조 원 이상을 버는 글로벌 기업은 엔비디아뿐이라고 진행자는 지적한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이 GPU 지출은 문제 삼지 않으면서 한국 메모리만 압박하는 구조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근거다.
- AMD는 시총 1T 달러이지만 분기 이익은 3B 달러인 반면, SK하이닉스는 분기 60B 달러를 번다. 같은 시총 기준 이익 규모가 20배 차이 나는 구조가 지속될 수 없으며, 결국 버는 돈의 힘이 주가로 반영되는 시점이 올 것이라는 시각이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SK하이닉스 ADR이 전고점을 돌파하는 시점에 국내 본주는 여전히 박스권에 갇혀 있다. 진행자는 장기계약(LTA), HBM 단가 3배 인상, 주주환원을 모두 이행했음에도 저평가가 지속되는 원인을 코리아 디스카운트 논리로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이달 말 예정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컨퍼런스 콜을 앞두고 현 주가 괴리의 원인과 해소 가능성을 점검하는 맥락에서 이 영상이 올라왔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2:37] 분기 100조·GPU 메모리 연계성 — 분기 100조 원 이상을 버는 글로벌 기업은 엔비디아뿐이며 엔비디아 GPU는 메모리 없이 판매가 불가능하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이 GPU 비용은 문제 삼지 않고 한국 메모리만 압박하는 구조에 강한 불만을 표명한다.
- [02:39~05:19] ADR 전고점·본주 180만 원 괴리 — SK하이닉스 ADR은 전고점을 뚫었으나 국내 본주는 180만 원에서 250만 원을 넘지 못한다. LTA·HBM 단가 3배·주주환원을 이행한 메모리 1·2위 기업이 3위 마이크론보다 낮게 평가받는 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 [05:21~07:58] AMD 1T 달러 vs 하이닉스 분기 60B 달러 — AMD는 시총 1T 달러이지만 분기 이익이 3B 달러에 불과한 반면 하이닉스는 60B 달러를 번다. 이익 규모 20배 격차가 지속될 수 없으며 돈을 잘 버는 회사가 그 힘을 발휘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고 말한다.
- [08:00~10:39] 플라자합의 수준 선반영 가설 — 삼성전자·하이닉스의 현 주가에는 미국이 한국 반도체 기업의 대미 수익에 불리한 협상을 강요하는 한국판 플라자합의가 이미 선반영됐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솔리다임 이슈 등 기존 악재는 8월 3일 9% 조정에서 소화됐다고 본다.
- [12:02~13:21] 결론·컨퍼런스 콜 예고 — 오늘의 결론으로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엇가를 당하고 있으며 논리적으로 이 저평가를 더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정리한다. 이달 마지막 주에 예정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컨퍼런스 콜에서 재방문할 것을 예고한다.
채국장의 입장 — 강세(저평가 해소 시간문제)
진행자 최상옥(채국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LTA·HBM 단가 인상·주주환원을 모두 이행했음에도 메모리 3위 마이크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현 상황을 애널리스트 경력 전체를 걸고 전례 없는 수준의 저평가라고 규정한다. SK하이닉스 ADR 전고점 돌파와 국내 본주의 괴리, AMD 대비 20배에 달하는 분기 이익 격차를 근거로 현 주가를 한국판 플라자합의가 선반영된 수준으로 해석하며, 버는 돈의 힘을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는 논리로 저평가 해소가 시간 문제라고 말한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