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금리 상승이 주식 매도 신호가 되려면 세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어야 한다. 장단기 금리 역전, 물가가 성장률을 초과하는 국면,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의 동반 진행이 그 조건이다. 현재 달러 지수가 100 초반에 머물고 있어 2022년 5% 금리 시기의 113~114와 비교하면 달러 강세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 근거다.
-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는 3년 합산 기준 각각 약 300조 원으로 비슷하지만 방식 차이가 크다. 엔비디아는 300억 달러 전액을 매입 소각으로 진행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100조 원 중 10조만 소각하고 나머지는 특별 배당과 배당으로 집행한다. 매입 소각 비중 확대가 삼성전자 주가에 추가 긍정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 4분기는 지수 상승보다 종목 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종목 장세가 유효하다. 소부장·기판주·코스닥 중소형주가 대형 투탑보다 먼저 움직이며, 반도체 전공정 소재주인 한솔케미칼이 방향을 바꾸는 시점이 소부장 전체의 선행 지표가 된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04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으며 5%를 돌파하고 30년물도 5.5%에 근접하는 상황에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9월 한 달간 약 15조 원을 순매도해 현금 비중을 높인 시점에 녹화된 영상이다. 금리·달러·성장률의 교차 분석으로 실제 매도 조건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합산 영업이익 190조 원 전망, 엔비디아와의 주주환원 방식 비교, 솔리다임 IPO 의미, 반도체 소부장과 기판주 투자 우선순위까지 4분기 대응 전략 전반을 다룬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4:00]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10월 증시 관성 — 민주당 우세 시 대체에너지 섹터 기대감이 있으나 결과 확인 후 대응을 권고했다. 6월 큰 음봉 이후 7·8월 연속 양봉이 나타난 관성의 법칙을 근거로 10월도 양봉 흐름을 전망했으며, 8월 연준 회의 등 부정적 이벤트를 시장이 극복한 점을 덧붙였다.
- [04:03~08:08] 금리 5% 돌파, 주식 매도 세 가지 시그널 점검 — 장단기 역전·물가·달러 세 조건이 모두 충족되지 않아 현시점에서 주식 매도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2022년 5% 금리 시 달러 지수 113~114 대비 현재 100 초반이라는 수치를 달러 강세 요건 미달의 구체적 근거로 제시했다.
- [08:10~12:12] 성장률이 금리를 상회하는 구간, 1999~2005년 선례 — 금리와 유가가 동반 상승했던 1999~2005년에도 성장률이 더 높아 주식시장이 올랐던 사례를 제시했다. 현재 한국 성장률 3~3.5%가 물가 2.5%를 웃돌고 있어 유사한 환경이라고 분석하며, 하반기 각국 정부의 대규모 토목 투자로 실물 경기 회복이 가능하다고 봤다.
- [12:15~16:16] 국채 금리 5.5% 돌파 전까지 매도 판단 불필요 — 국채 금리 상승 원인이 전쟁·미중 갈등 등 일시적 환경 요인에 기인하며 추세적 상승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10년물 기준 5.5% 도달 여부를 실제 대응 결정의 기준점으로 제시했다.
- [20:23~24:24] 삼성전자 매입 소각 비중 확대 필요, 마이크론 실적 지지 효과 — 엔비디아 300조 전액 소각 대비 삼성전자 100조 중 10조 소각에 그쳐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론 호실적은 이미 시장이 인지해 주가 슈팅보다 하단 지지 역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 [24:28~28:31] 삼성전자 영업이익 증가율 50%→30%, 주가 탄력 둔화 — 1분기 60조→2분기 90조 50% 증가 시 주가가 20만→38만 원으로 폭등했지만 2분기 90조→3분기 120조는 30% 증가로 탄력이 약해진다고 분석했다. 자사주 매입이 95% 진행된 상황에서도 호실적이 뒷받침되면 주가가 하락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 [28:33~32:35] 솔리다임 IPO는 투자금 회수, 하이닉스 SSD 확장이 새 재료 — 현대차 인도 법인 상장 사례처럼 해외 현지법인 상장은 모회사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며 솔리다임 20조 규모 IPO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이닉스가 HBM 외에 SSD·시스템반도체로 사업을 확장하는 방향성이 주가 300만 원 돌파의 새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 [32:37~36:39] 한솔케미칼 반등이 소부장 전반 선행 지표 — 반도체 소부장이 상승할 때 전공정 소재주인 한솔케미칼·동진세미켐·솔브레이가 먼저 방향을 전환하는 패턴을 제시했다. 내재화·국산화 여부, 영업이익률 20% 이상, 시스템반도체 연관성 세 조건의 교집합으로 종목을 압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36:42~40:43] 기판주가 소부장보다 먼저 움직이는 이유 — 기판주의 글로벌 점유율이 40~50%이고 매출이 소부장 대비 4~5배 커 장악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1월 24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열 배 오른 선례가 있으며, 대형주에서는 삼성전기, 중소형에서는 심텍을 우선 종목으로 꼽았다.
- [40:45~44:51] 코스닥 목표 1500포인트, 신규 자금 50:30:20 배분 — 코스닥 거래대금이 지속 증가하며 수급이 쏠리고 있으며 현재 850포인트에서 1500포인트까지 두 배 상승을 전망했다. 신규 자금 1천만 원 기준으로 반도체·기판 50%, 정유·석유화학 30%, 2차전지·로봇 등 성장 섹터 20% 배분을 제안했다.
김대준의 입장 — 강세(10월 장은 종목 장세, 지수보다 종목 선별이 핵심)
김대준은 스스로를 강세론자로 규정하며, 금리 상승에도 달러 강세와 장단기 역전이 부재한 현재 조건에서 주식 시장은 하락보다 완만한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은 내년 2분기까지 증가 추세가 유지되지만 주가 탄력은 둔화되며, 반도체 소부장·기판주·코스닥 중소형주가 투탑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