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WTI 유가가 92달러로 치솟고 미국채 10년물이 5.35%에 달했다. 코스닥의 4.48% 급등은 외국인·기관이 9,000억 원을 쏟은 쇼커버 성격으로 읽혔다. 마이크론 실적 우려로 쌓인 숏이 시장 반등과 함께 급청산됐다는 해석이다.
- 현재 미국채 금리는 2002년 이후 최고이며 2007년 서브프라임 버블 당시를 넘어섰다. AI 투자는 멈출 수 없는 기차이지만, 그 투자에 쌓이는 부채와 금리 상승이 결합하면 언젠가 충격이 온다는 경고가 핵심 논지다. 연준 굴스비는 주식·채권 시장을 지킬 의무가 연준법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 10월에 T빌 잔고가 9,400만 달러에서 1조 달러 이상으로 급증해야 한다. 2026~28년에 기업 차환이 집중된 가운데 하이드 스프레드도 230bp를 넘어 오르고 있어, 10월 중순까지 금리 하락 여부가 시장의 관건이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10월 1일 장 마감 후 유럽 국채 금리 급등과 유가 92달러가 겹치며 미국 선물이 흔들리는 시점에 수록됐다. 무게중심은 "AI 투자도 결국 부채"라는 논지다. 코스닥 쇼커버·소부장 상승이라는 당일 긍정 신호를 인정하면서도, 2002년 이후 최고 금리와 10월 T빌 발행 급증이라는 구조적 위험을 나란히 짚었다. 10월 중순까지 알람을 강하게 켜놓고 지켜보라고 권고하며 마쳤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23~02:50] WTI 92달러·미국채 10년물 5.35% 급등 — WTI가 89~90달러에서 갑자기 92달러까지 올랐고, 미국채 10년물은 5.35%, 30년물은 5.68%까지 치솟았다. 영국 30년물도 9bp 이상 급등했고 유럽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금리가 눌려 있다가 순식간에 오르는 이상한 흐름이라고 짚었다.
- [02:50~05:02] 코스닥 4.48%, 외국인·기관 9,000억 쇼커버 — 코스닥에서 외국인 3,300억·기관 5,700억 원이 들어와 합산 약 9,000억 원이 순매수됐다. 오전에는 소부장 중심이었다가 오후에 바이오까지 매기가 확산됐다. 마이크론 실적 우려로 숏 수요가 쌓였다가 반등하자 코스닥 숏을 빠르게 갚는 쇼커버로 추정했고, 확정이 아닌 추정임을 명시했다.
- [05:02~07:10] 코스피 1.95%, 코스닥 빈집 수익률 게임·소부장 호재 — 코스피 1.95% 상승에 그친 건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ATM처럼 매도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원래 많이 건들지 않아 빈집 논리가 작동했고, 마이크론 케펙스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도체 소부장 초반 상승을 이끌었다.
- [07:10~10:35] 국가부채·회사채 공급, AI 속도 조절 논의 — 금리가 오르는 근본 원인은 국가 재정 악화와 국채·회사채 발행 증가가 겹쳐 채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기 때문이다. 박명석 큐레이터와의 녹화에서 AI 케펙스 속도를 늦춰야 금리가 내려올 수 있다는 논의를 나눴다. 속도 조절 없이 가면 물량보다 가격에 의존하는 메모리 기업이 먼저 타격받는다.
- [10:35~15:00] 금리 2002년 이후 최고, 2007년 버블 초과, AI 기차 — 현재 미국채 금리는 2002년 이후 가장 높고 2007년 서브프라임 버블 당시보다도 높다. 빅쇼트의 마이클 버리가 숏을 시작한 건 2005년이었고 수익은 2008년에 났다. AI는 멈추면 탈선하는 기차라 각국이 계속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연준 굴스비는 연준법에 주식·채권 시장 보호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 [15:00~20:00] PCE 3%, 바이백 60억 달러, CCC 스프레드 11~12% — PCE 물가가 예상 3.3%를 하회한 3%로 나와 연내 두 번 인상 공포는 줄었다. 재무부가 채권 바이백 60억 달러를 발표하자 금리는 오히려 튀어 5.3%대로 마감됐다. CCC 등급 스프레드가 11~12%로 국채 금리에 더하면 해당 기업 차입 비용이 17%에 달하고, 하이드 스프레드도 230bp를 넘어 오르고 있다.
- [20:00~31:01] AI 부채 머니 게임, 마이크론 EPS 레버리지 없음 — AI 투자에 빚이 들어가는지를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 소프트뱅크마저 오픈AI 투자에 100억 달러 자금 조달이 빠듯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마이크론 4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6.8% 상회했지만 총마진 86%로 EPS와 매출이 동행해 영업 레버리지가 없다. 메모리 가격 뉴노멀 확증에는 수급이 풀렸다 다시 타이트해지는 검증 사이클이 필요하고, UBS는 마이크론 케펙스를 550억 달러로 추정했다.
- [31:01~37:56] 소부장 무차별 상승, ASML EUV 대기, 대미투자 LNG·원전 — 솔브레인·동진쎄미켐 등 소재·부품주까지 무차별적으로 올랐고, ASML EUV 장비는 여전히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다. 마이크론 현 회계연도 케펙스 274억 달러가 다음 해 550억 달러(UBS 추정)로 급증할 전망이다. 트럼프가 한국 대미 투자로 LNG·원전을 발표했으나 웨스팅하우스 특허 이슈가 남아 있어 기대만으로는 오르기 어렵다.
- [37:56~41:02] 10월 T빌 1조 달러 발행, 기업 차환 집중, 경착륙 우려 — 9월 말 9,400만 달러였던 T빌 잔고를 10월에 1조 달러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2026~28년에 기업 차환이 집중된 데다 하이드 스프레드가 230bp를 넘어 오르고 있다. AI 회사채 공급이 늘면 다른 기업이 부실화되고 은행이 AI 케펙스 자금 공급을 줄이는 연쇄 위험을 경고했다. 10월 중순까지 금리가 내려가지 않으면 경계하고 지켜봐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장우진의 입장 — 약세(금리 경계)
이 영상 발언 기준으로 약세 로 표시한다. [12:06~12:12]에서 "분명히 어딘가에서는 높은 금리로 인한 부담이 나올게 분명하다"고 단언했고, [38:29~38:31]에서 "이슈들은 정말로 갑자기 터질 수 있다"며 10월 경착륙 가능성을 경고했다. 연준의 브레이크가 스무스하게 작동할지 아니면 경착륙으로 갈지 관림길이라고 표현했다. 이전 배지 없음(unknown)에서 약세(금리 경계)로 첫 표시한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