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비트코인이 3분기에 대체자산 정체성으로 전환 중임을 시장이 확인했다. 8월 19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바이백 발언 직후 비트코인이 장대 양봉 반등을 보인 뒤, 장기 국채금리가 재상승하는 상황에서도 가격을 유지하면서 달러 실질 구매력 약화를 반영하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논리가 시장에 수용됐다.
  1. 클라리티 법안이 상원에서 11월 4일 이후로 공식 연기됐지만 SEC 행정 조치가 공백을 메울 수 있다. SEC의 5년 혁신 면제와 레귤레이션 크립토 에셋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며, 포레킨스 SEC 위원장 확인 필요 — 폴 앳킨스 추정, 자막 오타 임기가 2031년까지인 점과 맞물려 주식 토큰화를 포함한 금융혁신이 법 없이도 추진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10월 계절성(업토버) 기대와 클라리티 법안 연내 통과 좌절이 겹친 시점에, 박종한 크립토연구소 작가가 3분기 시장 변화와 규제 환경 전환, RWA 동향을 종합했다. SEC 행정 조치의 실질적 의미,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진행 상황까지 주요 변수를 한 자리에서 점검한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4:02] 박종한 소개 및 0.21 BTC 목표치 — 크립토연구소 유튜브를 운영하며 12권을 집필한 박종한 작가가 삼프로TV에 첫 출연했다. 최근작 『0.21 비트코인으로 은퇴 준비합시다』는 파워로 모델과 전통 은퇴 자산 모델을 결합해 한국 평균 은퇴 자금을 역산한 결과 0.21 BTC를 목표치로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 [04:04~08:06] 3분기 핵심: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 베선트 바이백 발언 이후 장기 국채금리가 재반등하는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가격을 유지·상승하면서 재무부 개입 자체가 달러 구매력 약화 신호로 수용됐다. 비트코인이 금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며 위험자산과 구분되는 독자적 속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 [08:08~12:08] 10월 업토버 계절성 검증 — 세 참여자 모두 계절성보다 다른 요인에 의한 상승 가능성을 강조했다. 작년 10월 급락 이후 업토버 기대감이 낮아진 점, 이더리움·XRP 부정 댓글이 비트코인보다 많다는 온체인 센티멘트 분석을 근거로 10월에 기회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 [12:10~16:12] 클라리티 법안 연기와 SEC 역할 — 클라리티 법안이 상원에서 11월 4일 이후로 연기 확정됐다. 박종한 작가는 이를 SEC가 행정적으로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으로 봤으며, 연방법 대비 정권 교체 시 번복 가능성이 높다는 한계도 함께 짚었다.
  • [16:14~20:15] SEC 혁신 면제와 주식 토큰화 — SEC가 레귤레이션 크립토 에셋(토큰 발행 규정화)과 이노베이션 혁신 면제(주식 온체인화·5년) 두 트랙을 동시에 추진하며 게리 겐슬러 시절 하위 테스트 기반 증권 규제에서 완전히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CFTC도 스탠스가 함께 변화한 상황이다.
  • [20:17~24:20] RWA 기관 수요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 스텔라루맨 KBW 사이드 행사에 국내 M사 등 기관 투자자가 대거 참석해 온체인 상품 탑재를 위한 체인 선택을 검토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국채 등 현금성 자산이 먼저 온체인화되고 이후 부동산·주식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한국 규제 개방도는 15개국 중 13위 수준에 그쳐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26:04~28:14] 9월 고용지표와 국채금리 해석 — 9월 고용지표가 완만하게 꺾여야 투자자에게 유리한 국면이 형성된다고 봤다. 더 근본적인 변수는 국채금리 상승을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로 해석할지 비트코인 위험자산 회귀로 해석할지이며, 그 결과가 비트코인 현물 ETF 수급의 향방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한의 입장 — 강세(10월 기회·SEC 혁신 지속)

박종한 작가는 10월 업토버 기대감이 평소보다 낮고 FOMC 분위기가 조금씩 위험자산에 유리하게 변화하는 점을 들어 10월이 현재보다 높은 구간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클라리티 법안 연기에도 불구하고 SEC의 두 트랙이 주식 토큰화를 포함한 금융혁신을 이끌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스텔라루맨 위 BENJI 상품의 300% 이상 성장 사례를 들어 RWA가 이미 현실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국채금리 해석 방향이 달라질 경우 비트코인 수급도 달라질 수 있다며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