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매출 성장 둔화와 코어위브 부채 문제가 해소되기 전까지 코스피 본격 반등은 어렵다고 봤어요.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코스피 주봉 -16%,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에요
코스피*가 이번 주 주봉 기준 16% 하락했고, 이 수준은 2008년 금융위기 때밖에 없다고 했어요 01:33. 야간 선물 기준으로는 +3% 반등했지만, 어제 과매도에 따른 되돌림으로 봤어요 00:42. 피트맵에서는 필수소비재·헬스케어가 오르고 AI 하드웨어·반도체가 하락하는 순환매 흐름을 보였어요 02:07. PPI가 MoM +1.3%로 예상치 +0.6%를 크게 웃돌면서 연준 긴축 우려를 키웠어요 02:40.
*코스피(KOSPI):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해 지수로 나타낸 것. 용어 사전
앤트로픽 매출 성장률이 146%에서 44%로 꺾였어요
앤트로픽 3분기 매출은 168억 달러였지만, 성장률이 전 분기 146%에서 44%로 줄었어요 07:26. 조정 영업이익률이 11%라고 했지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조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가지고 오는 거죠. 저는 그다지 건전하다고 보지는 않아요 06:42. 앤트로픽은 11월 26일 전후 IPO를 예고했는데, IPO 흥행이 막히면 반도체 주식 향방이 더 걱정된다고 했어요 11:15. 오픈AI와 합산하면 프론티어 랩 전체 매출은 꾸준히 성장 중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했어요 10:45.
저렴한 AI 모델로도 충분해서 토큰 단가가 떨어지고 있어요
기업들이 비싼 모델 대신 저렴한 모델로 같은 작업을 처리하면서 토큰당 평균 단가가 하락하고 AI 지출 총액이 정체되고 있다고 했어요 13:51. 아이러니한 건데 기술이 너무 발전하다 보니까 저렴한 모델로도 기업들이 원하는 작업들이 다 가능한 거야 12:29. 사용량(Q)은 늘었는데 단가(P)를 올리지 못해 매출이 정체된 상황이에요 13:36.
코어위브 회사채가 액면가 100에서 78로 떨어졌어요
코어위브는 계약을 담보로 돈을 빌려 GPU·데이터센터를 짓고 사용료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예요 16:05. 4개월 전 액면가 100에 팔린 2032년 만기 채권이 현재 78에 거래되고 있고, 5년 CDS 프리미엄은 부도 확률을 60% 넘게 반영하고 있어요 18:35. 코어위브가 흔들리면 엔비디아도 곤란해지는데,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의 자금 조달을 지속 지원해 왔기 때문이에요 21:07. 코어위브 측은 수주 잔고만으로도 채무를 감당할 수 있다고 했지만, 리파이낸스 때마다 조건이 나빠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했어요 19:37.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김단태의 입장 약세중립
앤트로픽 매출 성장 둔화와 코어위브 부채 문제가 겹치면서 코스피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봤어요. 오늘 반등은 과매도에 따른 되돌림이고, 두 가지 걱정이 해소될 때 비로소 본격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