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코스피가 장중 7% 하락하며 6천선을 이탈했고, 아시아 주요 증시 중 낙폭이 가장 컸다. 유창희는 CXMT 이슈 등 개별 재료보다 신용융자 누적에 따른 수급 왜곡이 근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전날 대만·홍콩·중국이 보합이었던 것이 이를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1. 외국인의 국내 누적 매도가 대만의 3~4배에 달하는 구조적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 인덱스 18개월 최고치 102 돌파와 미국채 금리 상승이 이머징 마켓 매도 압력의 배경이며, CPI·PPI 결과로 금리가 안정되면 매도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고 봤다.
  1. 7천 목표에서 박스피 대응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소부장·ESS 중심으로 종목을 압축할 것을 권고했다. 삼성전자 포워드 PER 3.91, SK하이닉스 3.64는 역사적 극단 저평가 구간으로, 현재는 도망갈 자리가 아닌 분할매수 구간이라고 밝혔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8~10% 급락하며 코스피가 6천선을 이탈한 날, 삼프로TV 2시 마켓워치가 유스탁 유창희 대표와 함께 급락 원인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수급·환율·금리라는 세 축을 연결해 진단하고 박스피 시나리오와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을 동시에 제시한 내용으로, 단기 시황 해석과 중기 전략 모두에 참고 가치가 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3:58] 코스피 6천선 이탈·AI 하드웨어 동반 급락 — 장중 7% 하락 후 6%대로 일부 낙폭을 줄였다. 삼성전자 8%, SK하이닉스 10%, SK스퀘어 12% 하락했고, 일본 키옥시아 13%, 섬코 9% 등 아시아 AI 하드웨어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 [04:00~07:59] 신용융자 33조, 레버리지 취약 구조 진단 — 8월 초 26조 중반이던 신용융자가 33조로 약 6조 늘었다. 고객 예탁금은 100조로 줄어 레버리지 비율이 6월 고점 대비 높아진 상태이며, 신용이 삼성전자·하이닉스에 집중돼 수급 충격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 [08:01~11:56] 수급 꼬임이 과도 낙폭의 근본 원인 — 전날 코스피 3.5% 급락 시 대만·홍콩·중국은 보합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CXMT 이슈가 아닌 신용융자 꼬임 등 수급 문제가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통계상 개인 투자자 투매가 나와야 저점이 확인된다는 패턴도 언급했다.
  • [11:59~15:58] 외국인 매도 대만 대비 3~4배, 금리 인상이 분기점 — 10월까지 외국인 국내 누적 매도는 약 200조원으로 대만 65조원의 세 배를 넘는다. 대만은 올해 금리 인상이 없었던 반면 한국은 두 차례 인상했으며, 외국인의 반도체 비중이 47.2%로 역사적 평균 47%에 근접했다는 긍정 신호도 제시됐다.
  • [16:00~19:57] 달러 인덱스 102, 미국채 금리 상승이 이머징 매도 구조 — 달러 인덱스가 18개월 최고치인 102를 넘어섰다. 원화 강세에도 외국인이 파는 이유는 미국채 금리 상승이 달러 수요를 키운 탓으로, 단순히 원화만 보고 과거 논리를 적용하면 오해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CPI·PPI가 좋게 나오면 달러 강세 완화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 [20:01~23:59] 박스피 대응으로 뷰 수정, 삼성전자·하이닉스 분할매수 구간 — 이전 7천 이상 목표에서 코스피 5500~6천 중후반 박스권 대응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삼성전자 22만8000원, 하이닉스 140만원 언저리는 박스권 하단으로 뒤늦은 손절보다 2차 분할매수가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 [24:01~28:00] SK하이닉스 시총 1070조·포워드 PER 3.64 극단 저평가 — 하이닉스 시총 1070조 기준 확인 필요 — 자막 미제공 구간, 107조 오기 가 천조 하단을 깰 트리거가 없다고 봤다. 삼성전자 포워드 PER 3.91, 하이닉스 3.64 확인 필요 — 자막 미제공 구간, 이례적 저PER는 세계 최고 수익 기대 기업치고 극단적으로 싸며, 마이크론의 47조 자사주 매입 확인 필요 — 자막 미제공 구간, 4.7조 오기 가도 밸류 지지 근거로 제시됐다.
  • [28:02~32:00] 주주환원 확대 기대, 압축 전략 유지 — 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이 확인 필요 — 자막 미제공 구간, 4조 오기 가능 이번 주 마무리되고 10월 말~11월 추가 주주환원 발표가 예정돼 있다. 12개월 포워드 기준 코스피와 실적 전망치 간 괴리가 40% 이상 벌어진 상황으로, 박스권 하단에서도 전 종목 반등을 기대하기보다 압축 전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32:02~35:58] 소부장·ESS 수급 유입 확인, 선택 집중 — HPSP 양전, PSK홀딩스 상승폭 확대 등 소부장이 시장 대비 선방했다. ESS 포함 2차전지 관련주도 차트가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반등 트레이딩 우선순위는 소부장, 다음이 ESS 순이며 근거 없는 희망 보유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 [36:01~40:02] 14일 CPI 발표 대기, 코스닥 아래꼬리로 단기 저점 가능성 — 14일 저녁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오늘보다 내일·모레 주 후반 적극 매수가 적절하다고 봤다. 코스닥은 아래꼬리 도지를 형성하며 단기 저점 가능성을 시사했고, 코스피가 6100(-4.6%) 수준까지 낙폭을 줄이면 이번 주 저점이 나왔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창희의 입장 — 중립(박스권 반등 대기)

유창희 유스탁 대표는 신용융자 누적·외국인 대량 매도·달러 강세가 겹쳐 코스피가 아시아에서 유독 강하게 밀렸다고 진단했다. 7천 이상 상향 돌파 시나리오는 접고 5500~6천 중후반 박스권으로 전망을 낮췄지만, 삼성전자·하이닉스는 포워드 PER 3~4배의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어서 도망갈 자리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으로 소부장·ESS 2차전지를 제시하며 수급이 살아 있는 종목으로 압축할 것을 권고했다. CPI 결과로 미국채 금리와 달러 강세가 완화되면 외국인 매도 강도도 줄 수 있다는 조건부 긍정론을 함께 내놓았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