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S&P 500이 7,800포인트 신고가를 달성한 같은 기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각각 0.7%·0.4% 상승에 그쳤다. TSMC 12%, 마이크론 11.9%, 엔비디아 6%와의 격차가 뚜렷하며, 외국인이 두 종목에서 22조 원 이상을 순매도한 수급 이탈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다.
- SK하이닉스 과도 하락의 핵심은 솔리다임 중복 상장이다. 솔리다임이 기업용 SSD 영업이익을 가져가고 재고 부담은 SK하이닉스에 귀속되는 구조가 문제로 꼽혔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매도 16조 원은 삼성전자 매도 6조 원의 두 배를 넘는다.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 원은 국내 집계(105조) 대비 상회지만 해외 집계(112조) 대비 4.7% 하회했다. 미국 10년물 금리 5.26% 유지로 성장주 할인율이 높아진 환경에서 이익 추정치 하향이 연속 확인될 경우 주가 재평가 압력이 더 커진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한글날 연휴 직후 10월 12일 개장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분기 최대 실적에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해외 경쟁 반도체주와의 수익률 격차가 두 달 새 확연히 벌어진 시점에서 김민규는 솔리다임 중복 상장·미국 장기 금리 상승·해외 집계 기준 실적 하회를 수급 이탈의 세 축으로 설명한다. 12월까지 연휴 없이 76거래일이 남은 시점에서 중기 방향성을 점검하는 내용이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44~04:21] S&P 500 신고가 vs 한국 반도체 격차 — 8월 31일~10월 8일 TSMC 12%, 마이크론 11.9%, 엔비디아 6% 상승 대비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0.7%·0.4%에 그쳤다. 미국 10년물 금리 5.26%가 성장주 할인율을 높이며 반도체주에 구조적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04:23~08:44] 솔리다임 중복 상장과 16조 순매도 — 외국인이 SK하이닉스에서 16조 원, 삼성전자에서 6조 원을 매도했다. 솔리다임은 영업이익을 가져가고 재고 부담은 SK하이닉스에 귀속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새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수급 반전 조건으로 제시됐다.
- [08:46~13:07] 107조 실적의 상대성과 메모리 수요 검증 — 해외 집계 112조 대비 4.7% 하회다. 마이크론 LTA 증가·내년 완판 등 메모리 수요는 확인되지만, 하이닉스 ADR·솔리다임 IPO 이슈로 외국인이 알짜배기를 미국으로 가져간다는 시각이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 [13:09~17:33] SK하이닉스 단기 기술적 구간과 코스피 수급 — 195만 원 돌파 실패 후 185만 원이 강한 단기 저항선, 164만 원 붕괴 시 155만 원이 2차 지지 구간이다. 코스피는 6,600 지지 실패로 6,200까지 열어둬야 하며, 수급은 2차전지·게임 섹터로 이동 중이다.
- [20:17~21:58] 12월까지 시장 점검과 네모 플랫폼 소개 — 10월 12일 기준 12월까지 76일간 연휴 없이 이어진다. 오픈형 AI 데이터 플랫폼 네모를 통해 외국인·기관 수급과 신용 위험 종목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반 네모경제 라이브에서 2차전지·반도체·로봇 관련 미국·유럽 뉴스를 다룬다.
김민규의 입장 — 중립(단기 수급 이탈 경계)
분기 최대 실적에도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는 구조적 원인으로 솔리다임 중복 상장과 미국 10년물 금리 5.26% 유지를 지목했다. 메모리 수요 자체는 마이크론 가이던스 상향·오픈AI 연환산 매출 500억 달러 등 실수요가 뒷받침된다고 봤으나, 이익 추정치 하향 연속 확인이나 메모리 가격 약세 전환이 발생하면 수급 회복이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