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은 현 수준(30~50%)에서 홀딩하되 추가 확대는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내년 예상 PER 3.7배까지 낮아진 저평가 구간임에도 수급이 코스닥 중소형주로 분산되는 국면에서 반도체 투톱 비중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1. LG엔솔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를 계기로 2차전지 셀업체와 LNF·포스코퓨처엠의 선취매를 권고했다. 실적 회복이 확인된 뒤에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 있을 것이라는 논거를 제시했고, 2차전지는 더 나빠질 가능성보다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1. 코스피가 6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해 대형주 저가매수를 서두르지 말고 코스닥 중소형주와 후공정·광통신 실질 수혜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조언했다. 외국인·기관 수급 부재가 전력설비·조선·방산 등 기존 코스피 주도 섹터 전반의 약세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옵션 만기일과 ETF 리밸런싱이 겹친 날 삼성전자 잠정실적 쇼크까지 더해져 코스피가 6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했다. 이주연 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반도체 대형주 중심 포트폴리오를 코스닥 중소형주·2차전지·후공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임을 PER 수치, LG엔솔 실적, ESS 수주 데이터, 광통신 미국장 흐름 등 구체적 근거를 들어 설명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4:03] 삼성전자 잠정실적 쇼크와 당일 변동성 진단 — 옵션 만기일·ETF 리밸런싱·삼성전자 잠정실적 소화가 한꺼번에 겹쳐 변동성이 불가피한 하루였다고 분석했다. 오전부터 하락이 이어지다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급격한 반등을 모색했으며, 이처럼 변동성이 큰 장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종목군이 당분간 시장 주도 섹터가 될 확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 [04:06~08:06]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보유 전략과 2차전지 방어력 — 반도체 투톱 비중이 30~50%라면 홀딩, 전혀 없다면 30% 이내로 채울 수 있다고 제시했다. 내년 예상 PER 3.7배로 실적이 더 나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LG엔솔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삼성SDI 예상치 상회 가능성을 들어 2차전지 보유자가 이날 시장 하락을 방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08:10~12:11] LNF·포스코퓨처엠 선취매 근거 — LNF는 미국 내 비중국 LFP 양극재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내년 생산 능력이 10만 톤에서 14만 톤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와 연간 5GW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엔솔은 연간 ESS 목표 90GW 확인 필요 — GWh 아닌지 확인 중 3분기까지 30GW만 달성했으나 목표치를 수정하지 않아 4분기 수주 집중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 [12:14~16:17] 알테오젠 급락 — 네덜란드 판결은 단기 노이즈 — 네덜란드 법원이 할로자임 손을 들어줬으나 미국·영국에서는 알테오젠이 이미 승소한 상태다. 이슈 발생 당일 할로자임 주가가 약 1% 상승에 그쳐 알테오젠만의 급락은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분석했다. 제약 바이오 전반의 투심 회복 트리거로 금리 급락 또는 4분기 대형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꼽았다.
  • [16:19~20:22] 주성엔지니어링과 반도체 소부장 수급 진위 점검 — 주성엔지니어링이 코스닥 시총 2위에 오른 가운데 CXMT 대규모 증설 모멘텀도 반영 중이라고 분석했다. 오늘 소부장 강세가 ETF 리밸런싱 의무 수급 때문인지 반도체 사이클이 P→Q 국면으로 전환되며 진짜 매수세가 들어온 것인지는 다음 주 외국인·기관 수급 흐름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신규 매수 대기를 권고했다.
  • [20:25~24:29] 후공정·광통신 실질 수혜주 선별 —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TSMC·인텔 등 주요 기업의 증설 투자가 후공정에 집중돼 상반기에 주목받지 못한 후공정 기업 수혜가 클 것이라고 봤다. 광통신은 루멘텀홀딩스가 신고가를 이어가는 등 미국장 흐름과 연동해 매매하되, 실질 수혜는 RF머티리얼즈·RFHIC·성우전자에 집중되고 대한광통신·OE솔루션 등은 모멘텀 플레이 수준으로 구분했다.
  • [24:31~28:33] 유리기판 펀더멘탈 한계와 기판주 대안, 전력기기 추세 이탈 — AMD 등 최종 수요자의 구매 확약 없이 삼성전기 2028년·SKC 2030년 이후 양산으로 일정이 밀린 상태여서 유리기판은 이슈 플레이 수준으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유리기판 공정이 HBM 기판 공정과 유사해 기판주로 간접 수혜를 얻는 전략을 권고했다. LS일렉트릭 4%·효성중공업 3% 하락으로 전력기기 단기 추세가 이탈했다고 판단했다.
  • [29:50~32:40] 대형주 저가매수 자제, 코스피 60일선 회복 최우선 점검 — 전력설비는 미국에서 관세 면제를 받은 섹터임에도 외국인·기관 수급 부재로 움직임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코스피가 6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했고 다음 주 월요일 빠른 회복 여부가 최우선 확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수급이 안정화되기 전까지 코스피 대형주 저가매수는 자제하고 코스닥 중소형주 또는 모멘텀이 확실한 신재생 섹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조언했다.

이주연의 입장 — 중립(대형주 자제·중소형 선별)

이주연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매수보다 현 비중 유지나 축소를 권고하면서, 2차전지 셀업체와 LNF·포스코퓨처엠은 실적 개선이 확인되기 전에 선취매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후공정·광통신의 실질 수혜주와 모멘텀 플레이를 명확히 구분했고, 코스피 60일선 이탈 이후 수급 안정화 전까지 대형주에 섣불리 들어가지 말 것을 반복해 언급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