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행보가 AI 강세 기조에 반복적으로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란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한때 10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돌파하며 금리 재인상 우려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전쟁이 끝나면 AI 기술주가 강한 모멘텀을 회복하고, 지속되면 저점 매수 기회가 생기는 양방향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1.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메모리 공급 부족은 2027년까지 해소되지 않는다. 증권사 리포트와 해외 리서치를 종합하면 12개월 선행 PER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글로벌 대비 낮은 수준이다. 2028년 중국 양즈·창신메모리의 증설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질 전망이므로 본전 도달 시 매도보다 저점 추가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유효하다.
  1. AI 에이전트 시대가 되면서 수혜가 GPU에서 CPU와 낸드로 확대된다. 그래픽카드 8개당 CPU 1개에서 1대1 비율로 수렴하면 CPU 시장이 8배 확대되며, ARM이 X86에 도전장을 냈다. 개별 기술주 생존 예측이 어려운 만큼 나스닥100 추종 ETF 중심의 분산 전략이 현실적이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3:46] 블랙스완 트럼프와 시장 진단 — 이란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한때 1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돌파하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됐고, 트럼프 대통령을 예측 불가능한 블랙스완으로 규정하며 AI 생태계 투자 전망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03:53~07:40] 전쟁 종결 여부에 따른 투자 시나리오 — 전쟁 지속 시 필수소비재·방산·석유·은행·원자재 섹터가 수혜를 받는다. 반대로 종결 시 나스닥100이 강한 상승 모멘텀을 가질 것으로 분석했다. 11월 중간선거가 코앞이라 트럼프가 협상을 서두를 가능성도 있어 AI 기술주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 [07:44~11:33] 마이크론 실적 우려와 긍정 요인 — 3분기 매출 성장률 73.8%였으나 내년 1분기는 13.4% 둔화 전망이 나왔다. HBM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낮아지지만 RPO 1,500억 달러 수주 잔고와 장기계약 거부를 통한 가격 결정력 확보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됐다.
  • [15:28~19:18] 2027년까지 메모리 사이클 꺾이지 않는다 — 12개월 선행 PER이 글로벌 대비 낮아 고점 매수로 보기 어렵다. 2028년 중국 양즈·창신메모리 증설과 점유율 상승이 변수가 되지만, 현재 증권사와 해외 리서치를 종합하면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이 지속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 [19:20~23:10] AI 서버 생태계 3단계와 수혜 순환 — 최하단 메모리(삼전닉스·마이크론), 중간 AI 서버(GPU·HBM·CPU·낸드), 상단 하이퍼스케일러(메타·마이크론소프트·알파벳·아마존·오라클) 순서로 수혜가 순환한다. 현재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메모리가 가격 결정권을 쥔 갑이 된 상태로, 메모리가 세 구간 중 가장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 [23:12~26:58] GPU에서 CPU로 수혜 이동 — AI 에이전트의 추론 기능은 수학 교수 역할을 하는 CPU가 담당한다. 그래픽카드 8개당 CPU 1개에서 1대1 비율로 수렴하면 시장이 8배 확대된다. ARM이 저전력 IP를 앞세워 X86에 도전했고, 엔비디아 베라루빈에 ARM 기반 CPU가 탑재될 예정이다.
  • [27:02~30:52] 낸드 수요 확대와 하이퍼스케일러 생존 경쟁 — 2030년부터 낸드 수요가 본격 급증할 전망이며, 삼전닉스는 D램·HBM과 낸드 모두에서 글로벌 1·2위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오라클은 부채비율이 높지만 오픈AI 상장 자금 유입 시 완화 기대가 있으며, 메타 뮤즈가 아마존의 광고 수익 모델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부상했다.
  • [30:56~34:46] 기술주 ETF 분산 투자 권고 — 개별 기술주 생존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하이퍼스케일러를 담은 ETF를 활용하면 오라클·알파벳 비중이 자동 조정된다. 노키아처럼 한때 선두였던 기업도 생태계 변화로 탈락할 수 있어, 특정 종목보다 기술주 ETF 중심의 장기 분산 투자가 낫다고 강조했다.
  • [34:49~38:40] 소부장 반사이익과 반도체 ETF 선택 정리 — 삼전닉스의 이익이 설비투자로 전환되면 소부장이 2~3년간 반사이익을 받는 흐름이 이어진다. 나스닥100 추종 ETF를 기본으로 하되 전쟁 지속 시 S&P 500 헤지 전략도 유효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배 ETF는 시장이 크게 하락했을 때에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최금민의 입장 — 강세(2027년까지 AI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

최금민은 하이퍼스케일러 다섯 곳의 설비투자가 계속 늘어나는 한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년까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發 금리 인상 우려로 단기 조정이 올 수 있지만 마이크론 RPO 1,500억 달러와 HBM 내년 가격 인상 전망을 감안하면 삼성전자·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R이 글로벌 대비 낮아 본전 도달 시 매도는 불필요하다고 본다. GPU에서 ARM 기반 CPU, 낸드로 수혜가 이동하는 흐름을 감안해 개별 종목보다 나스닥100 ETF 분산 전략을 거듭 강조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