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은 10월 초, SK하이닉스는 10월 중순 종료될 것으로 추정된다. 두 회사가 8~9월 한 달여간 외국인 22조원·개인 9조원·기관 6천억 원 매도를 합산 33조원 순매수로 혼자 흡수했으며, 하루 평균 약 1조원에 달하는 매수세 공백이 발생한다.
- 마이크론 CEO가 2027~2028년 메모리 수급이 2026년보다 훨씬 빠듯해질 것이라고 직접 발언해 정점론을 정면 반박했다. 2027 회계연도 HBM 생산 물량은 이미 대부분 계약이 완료됐다고도 밝혔다.
- 외국인 복귀는 이슬비가 아닌 소나기 방식으로 작동하며, 순매수 상위 20거래일에 전체 순매수의 41%가 집중됐다. VKOSPI 하락·개인 순매도 조건은 충족됐으나 기대를 넘는 새 재료(세 번째 다이얼)는 아직 미달이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녹화일인 10월 1일, 반도체 단일 품목 수출이 603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초로 600억 달러 선을 돌파했다. 동시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수주 내 종료를 앞두고 있어 코스피 수급 구조가 전환점에 진입하는 시점이다. 마이크론 분기 실적이 국내 반도체·소부장 주가에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구체적 수치로 짚고, 현금 보유자를 위한 양방향 주문표 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해당 국면에 직접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4:09] 자사주 매입 종료와 수급 공백 — 삼성전자는 하루 평균 200만 주, SK하이닉스는 60만 주 속도로 각각 10월 초·중순 종료 예정. 기타법인이 33조원 순매수하며 외국인·개인·기관의 합산 매도를 흡수했다.
- [04:11~08:21] 공백을 메울 네 가지 수도꼭지 — 배당금·추가 주주환원·외국인 복귀·3분기 실적을 수도꼭지로 제시. 세 번째 외국인 수도꼭지는 10년물 국채 금리 5% 초과와 높은 유가로 현재 잠긴 상태.
- [08:24~12:31] 외국인 소나기 복귀 세 다이얼 — 순매수일 180일 중 상위 20거래일에 전체의 41% 집중. 7월 31일 하루에만 7조원 순매수. VKOSPI 89→43 하락(1번 충족), 9월 개인 15조원 순매도(2번 충족), 기대 초과 재료(3번)는 미달.
- [12:34~16:43] 마이크론 성적표 세 밑줄 문장 — 6~8월 분기 매출 540억 달러로 1년 전比 380% 증가. 다음 분기 가이던스 615억 달러로 월가 예상 570억 달러 상회. CEO의 2027~2028년 빠듯한 수급 발언이 정점론 직접 반박.
- [16:47~20:55] 마진 부담과 소부장 전달 경로 —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 87%→86% 하락 전망, 임금 인상이 주요 원인. 설비 투자 확대 계획은 장비 주문 선행 후 소재·부품 가동률 회복으로 연결되는 순서.
- [20:57~25:06] 반도체 소부장 세 종류 면도날 — 화학 면도날(솔브레인·동진세미케미), 부품 면도날(TCK·하나머티리얼즈·미코), 검사 면도날(ISC·리노공업·타이거1)로 분류. 후공정 풀가동 확인 후 소재·부품으로 온기 전파가 자연스러운 순서.
- [25:09~29:19] 현금 1억 4칸 양방향 주문표 — 즉시 2천만 원 반도체 대형주·ETF 편입. 내리면 살 4천만 원을 코스피 6,780·6,560·6,300 지지선에 예약 주문. 오르면 살 3천만 원은 7,000~7,170 돌파 종가 확인 시 소부장·전력기기·조선 중심 집행.
- [29:21~33:30] 주문표 운용 규칙과 수출 지표 — 예약 주문으로 감정 배제, 한쪽 칸 실행 시 반대쪽 조정, 삼성전자 잠정 실적을 중간 점검일로 설정. 1~9월 누적 수출 8,145억 달러로 이미 작년 연간치 초과.
- [33:32~37:43] 3분기 결산과 4분기 행동 목표 — 수익률 대신 지킨 것·배운 것·버릴 습관 세 줄 결산 권고. 한 달 매매 5회 이하·매달 15일 적립·빚 금지처럼 통제 가능한 행동 목표를 수익률 목표보다 우선할 것.
조진표의 입장 — 중립(실적 확인 후 단계 접근)
자사주 공백은 이미 예상된 악재이므로 시장이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흔들림은 있을 것으로 본다. 외국인 복귀의 세 번째 다이얼이 아직 충족되지 않은 만큼 전량 즉시 진입보다는 삼성전자 잠정 실적 확인 후 비중 조절을 권한다. 마이크론의 정점론 반박 발언과 HBM 계약 완료 사실을 긍정 요인으로 평가하며, 코스피 저점이 계단식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하락 제한 근거로 제시한다. 중동 지정학 악화 시 유가·금리 상승이 실적 기대를 억누를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남긴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