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환 오로라투자자문 대표는 외국인이 선물을 눌러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하고 저가 현물을 받아가는 전형적인 매집 패턴을 보였다고 했어요.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외국인 선물 매도가 저가 현물 매집으로 이어졌어요
코스피*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에서 12시 반 이후 현물 매수로 전환됐어요 01:25. 이지환 대표는 외국인이 선물 매도로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한 뒤 떨어진 현물을 받아가는 수급이라고 했어요. 외국인들이 선물을 활용해서 저가의 프로그램 물량을 받아가는 매집의 형태에 수급이 됩니다 21:37.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아쉽지만, 상승장에서 외국인이 쓰는 패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어요 21:55.
*코스피(KOSPI):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해 지수로 나타낸 것. 용어 사전
*외국인 순매수: 일정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산 주식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이 양(+)이면 "외국인 순매수", 음(−)이면 "외국인 순매도"라고 합니다. 용어 사전
PPI가 올라도 CPI가 낮은 건 유가발 리스크 때문이에요
전날 미국 PPI는 CPI 대비 10배 수준으로 급등했는데도 시장이 올라간 건, 생산자 물가가 소비자 물가로 크게 번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08:49. 기조적 인플레가 아니라 유가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탓이라는 판단이에요 09:30.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아졌고 12월로 밀렸다고 했어요 12:54.
국채 10년물 5.0%는 2000년대 평균 범위예요
2000년대 이후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금리의 평균 차이는 1.24%라고 했어요 16:01. 현재 기준금리에 1.24%를 더하면 5.0%가 나와 이상한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이에요 16:10. 5.25%까지 올랐던 건 10월 금리인상을 반영한 수치였고, 12월로 밀리면서 5.0%로 내려온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어요 16:25.
반도체가 먼저고, 경기 소비재는 그다음이에요
포지션이 없다면 1번은 반도체라고 했어요 34:02. 미국이 지금은 소비의 국가에서 AI 국가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소비보다 AI가 커졌거든요 07:32. AI 모멘텀이 살아있는 한 반도체를 기본으로 두는 게 맞다는 입장이에요 34:14. 경기 소비재는 화장품·자동차 등 턴어라운드 종목을 12월~내년 1분기까지 짧게 보는 전략을 제안했어요 35:00. 소부장 안에서도 실적이 받쳐 주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을 구분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어요 26:29.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이지환의 입장 강세조건부
이지환 대표는 외국인이 매집 패턴을 보였고 AI 수요 우려가 과도했다는 판단을 내렸어요. 다만 매수 규모가 아직 충분하지 않고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어 다음 주 수급 흐름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