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너 일가는 지금이 증여세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보고 공시를 택했어요.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폭락 직후 공시한 건 세금 계산이 있었어요
홍라희 여사가 10월 13일 코스피* 폭락 직후 이재용 회장에게 삼성전자 주식 1,115만 8천 주(약 2조 6천억 원)를 증여한다고 공시했어요 03:39. 52주 고점 37만 4,500원 대비 38% 빠진 날이었어요 05:32. "주가가 많이 빠지기를 기다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05:20.
*코스피(KOSPI):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해 지수로 나타낸 것. 용어 사전
증여세는 공시일 전후 4개월 평균 주가로 산정해요
공시일 기준 전후 각 2개월 종가 평균으로 평가하고, 최대 주주에게는 20% 할증을 더해요 06:55. 30억 원 초과분에는 세율 50%가 붙어요 08:01.
고점 대비 절세액이 약 9,250억 원이에요
고점에서 받았으면 세금이 2조 4,315억 원, 지금 받으면 1조 5,061억 원이에요 10:15. "얼마나 차이 나냐면은 9,250억 원이 차이가 납니다" 10:23.
2027년 영업이익 전망이 PER*을 낮춰요
증권가 컨센서스는 2027년 영업이익 550조 원으로, 현 시총 기준 PER은 약 2.7이에요 15:19. "내년에 영업 이익이 500조원, 550조원 이렇게 나오게 되면은 퍼가 상당히 저렴해진다는 겁니다" 14:52.
*PER: 회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 용어 사전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의 입장 강세주의
오너 일가가 폭락 직후 증여 공시를 낸 건 지금이 어느 정도 바닥이라는 판단이라고 봤어요. 다만 오너 증여가 바닥을 보증하진 않으며, 현금 비중을 확보한 분할 매수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