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은 삼성전자가 펀더멘탈상 바닥 근처에 왔다고 봐요. 왜 그렇게 봤는지 핵심만 정리했어요.
잠정 실적은 좋았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지속성 봐야 해요
3분기 영업이익은 사우디 아람코를 제외하면 처음 달성한 숫자예요 02:03. 시장은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데, 27년 매출의 80%를 장기 공급 계약이 커버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HBM 위상 변화와 주주환원* 방향성이 월말 컨퍼런스 콜에서 구체화돼야 한다고 했어요 01:10.
*주주환원: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 용어 사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연성이 어떻게 나오는지 이런 걸 지켜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4:09
외국인 매도가 자사주 매입 물량을 넘고 있어요
마이크론이 약 47조 원 자사주 소각을 추가 발표한 날 03:17,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물량 이상을 외국인이 팔고 있어요 04:34. 올해 영업이익 360조, 내년 600조 이상 전망에도 수급이 불편한 상황이라 펀더멘탈을 크게 훼손하면서 빠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했어요 05:18.
“이런 걸 감안해서 본다면은 이게 도대체 얼마까지 빠지는 걸 갖다가 정상이라고 볼 수 있을까” 05:26
스마트폰 시장 재편에서 삼성이 입지 유지해요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스마트폰 판가가 오르고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저가폰 위주 중국 기업이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어요 10:44. 그 과정에서도 삼성전자는 입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봐서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11:24.
소부장은 후공정 저PER* 위주로 봐요
소부장은 삼성전자·하이닉스 주가 안정이 먼저예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PER 29~30배를 글로벌 피어 기준으로 보고 09:41, 그보다 편안한 후공정 소모성 부품 회사 중 수급이 들어오는 쪽을 주목해요 09:07.
*PER: 회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 용어 사전
“밸류에이션도 지금 현재 저렴한데 수급도 좀 들어오는 거 같아요.” 09:07
이러면 강세, 이러면 약세
이영훈의 입장 강세중립
삼성전자 펀더멘탈상 바닥 근처에 왔다고 보고,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빠지면 분할 매수할 생각이 있다고 했어요. 주주환원 드라이브와 매크로 안정이 더해지면 반등 방향이 잡힐 거라고 봤어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