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단독 하락으로 한국 시장 단기 조정 확정. 나스닥·S&P500·다우존스가 전일 보합권에서 마감했지만 반도체 지수만 빠졌고, 한국 시장이 반도체 원툴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오늘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중국 창신메모리의 연내 DDR5 램 카드 출시 계획이 D램 마진 잠식 우려를 키웠다.
- 달러 우하향 기조는 2027년까지 지속 가능성, HBM 영업이익 비중이 근거. 반도체 기업들의 달러→원화 환전 수요가 달러 수요를 앞서고 있으며, SK하이닉스 HBM 영업이익 비중이 2027년까지 70% 확인 필요 — 자막에 SK하이닉스 특정 없음, 2028년에 60%로 내려갈 전망이다. 원화 강세 기조가 이 시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합리적이라고 봤다.
- 메모리 투톱 12개월 PBR 3.64~3.91로 저평가이지만 수급 부진 지속. SK하이닉스 3.64, 삼성전자 3.91로 제조업 기준 저평가 상태지만, 상단에 물린 매물이 많고 거래량이 고점 대비 절반에 불과해 실망 매물이 계속 출회 중이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2026년 10월 13일 모닝 브리핑에서 홈런왕은 전날 미국 증시 보합 속 반도체 지수 단독 하락이 코스피·코스닥에 미칠 단기 충격을 진단했다. 정규장 마감 후 발간된 보고서 4종—엘엔씨바이오 미국 공급 계약 800억 원, 선익시스템 스마트 글라스 OLED 수혜, 삼양식품 경기방어주 포지셔닝, 프로티아 유럽 진출—을 각각 점검하며 종목별 모멘텀의 현재 위치를 평가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9~03:46] 반도체 지수 단독 하락·창신메모리 D램 위협 — 나스닥 –0.6%, S&P500 +0.44%, 다우 +0.38%로 미국 3대 지수가 사실상 보합이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만 하락했다. 중국 창신메모리가 연내 DDR5 램 카드 출시를 예고하며 D램 마진 잠식 우려가 제기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내년 자체 AI 칩 100만 개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혀 엔비디아 독주 견제 흐름이 가시화됐다.
- [03:48~07:37] 달러 우하향·HBM 비중·엘엔씨바이오 800억 계약 — 반도체 기업들의 달러 환전 수요가 달러 수요를 넘어서며 달러 가치가 하락 중이다. HBM 영업이익 비중이 2027년 70%, 2028년 60%로 유지될 전망이어서 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엘엔씨바이오는 미국에 최소 8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연매출 1,600억·영업이익 300억 대비 절반 규모지만 용역 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 [07:40~11:25] 메모리 투톱 PBR 저평가·투심 약화·실망 매물 — SK하이닉스 12개월 PBR 3.64, 삼성전자 3.91로 저평가이지만 거래량이 고점의 절반 수준으로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 상단에 물린 매물이 많아 오르면 본전치기 매도가 나오는 구간이며, 120일 이평선 이탈 시 추가 하락 후 반등 시나리오를 열어두고 있다.
- [11:29~15:17] 선익시스템 스마트 글라스 한계·삼양식품 안전자산화 — 선익시스템은 메타 뮤즈 출시를 계기로 탠덤 RGB OLED 수혜 기대가 있으나 6개월 횡보에 반도체 상승장에서도 오르지 못한 이력이 있다. 스마트 글라스 시장이 사치품 성격이어서 스마트폰만큼 커지기 어렵다고 봤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모멘텀은 이미 소진됐고, 외국인 보유 증가를 감안하면 성장주보다 안전 기업으로 접근하는 편이 적절하다.
- [17:23~19:10] 프로티아 유럽 진출·우하향 종목 기피 원칙 — 프로티아는 FPLA 다중진단 기술로 국내 점유율 60%를 달성하고 유럽 진출 중이며 흑자 상태이나, 시총 500억 수준이라 변동성이 크다. 하락 기조에 있는 종목을 중간에 매수하면 오래 기다릴 수 있으며, 본질 가치가 무너졌을 때 또는 우상향 기조로 완전히 돌아선 뒤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홈런왕의 입장 — 약세(단기 하락 확정, 수급 부진)
홈런왕은 미국 반도체 지수 하락과 창신메모리의 D램 위협을 근거로 오늘 하락을 사실상 기정사실로 봤다. 메모리 투톱에 대해서는 PBR 기준 저평가를 인정하면서도 상단 물량 부담과 투심 악화로 단기 상승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엘엔씨바이오는 미국 계약으로 방향성이 생겼지만 시총 1조 7천억 대에서 추가 상승 시 고평가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을 경계했다. 삼양식품·선익시스템·프로티아는 조건부 긍정 또는 유보 평가를 받았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