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코스피는 10월 6일 기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낙폭은 10% 미만으로 축소됐다. 한지영 연구원은 7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폭락과 연말 차익실현 수요를 원인으로 꼽으며, 실적과 매크로가 뒷받침되면 외국인 수급을 통해 수익률 격차가 올해 안에 좁혀질 수 있다고 밝혔다.
  1.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일몰 전후 부동산 처분 자금이 상반기 증시 랠리를 이끌었으나, 7월 폭락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부동산 매수 문의가 급증했다. 강남 초고가 주택은 27년 말까지 처분하지 않으면 양도세 부담이 커지며, 해당 자금이 내년 상반기 국내 우량주로 이동할 가능성이 언급됐다.
  1. 반도체 주도주 매도 기준은 이익·외국인 수급·밸류에이션·내러티브 중 세 가지 이상 훼손이며, 현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봤다. 9월 이후 AI 관련 호재마다 반도체주가 반응하고 있어 대형 반도체주 비중을 극적으로 줄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10월 들어 외국인 수급이 흔들리며 코스피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국면에서,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이 코스피 낙폭의 구조적 원인과 반도체 주도주를 보유해야 하는 근거를 직접 설명한 영상이다. 부동산 처분 자금의 재유입 가능성과 에이전트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라는 두 구조적 흐름을 함께 짚어 시의성이 높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3:39] 코스피 낙폭 원인과 외인 수급 변곡점 — 코스피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낙폭 10% 미만으로 회복됐다. 7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폭락과 연말 차익실현 수요가 원인이며,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상향 이후 외국인 수급이 회복되면 수익률 격차 축소가 올해 안에 가능하다고 봤다.
  • [03:42~07:21] 부동산 처분 자금의 증시 유입과 머니무브 가능성 — 5월 9일 양도세 유예 일몰 전 처분된 부동산 자금이 상반기 코스피 랠리를 이끌었고, 7월 폭락 후 부동산 매수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 강남 초고가 주택의 27년 말 양도세 기한 압박으로 내년 상반기 국내 우량주 유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내년 시가 배당률은 현 수준 유지 시 6% 초과가 예상된다고 언급됐다.
  • [07:24~11:03] 주도주 매도 신호 기준과 반도체 보유 근거 — 주도주 매도 조건은 이익·외국인 수급·밸류에이션·내러티브 중 세 가지 이상 훼손이며, 단순 가격 하락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26개 업종 중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가장 우수하고, 메타·GPT6·마이크론소프트 에이전트 호재마다 반응해 주도주 지위가 유지되고 있다고 봤다.
  • [11:05~14:46] AI 헤게모니 확대와 메모리 수요 전망 — 젠슨 황 발언을 인용해 25~26년은 메모리, 26~28년은 장비 섹터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메모리 가격이 전분기 대비 약 15% 상승했고, 에이전트 AI 확산이 CPU·메모리 수요를 추가로 타이트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AI 인프라·메모리·비메모리 ETF를 통한 분산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제안했다.
  • [16:59~18:30] 연말 실적 발표와 주도주 점검 마일스톤 —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이달 말 컨퍼런스 콜이 10월 핵심 마일스톤이라고 밝혔다. 내년을 바라봤을 때 결국 주도주가 가장 유력한 선택이며, 투자 포인트인 실적·AI 수혜·밸류에이션이 훼손됐다는 신호가 없으므로 현재는 매도 시점이 아니라고 했다.

한지영의 입장 — 강세(반도체 주도주 보유)

한지영 연구원은 코스피의 고점 대비 낙폭이 다른 주요국 대비 과도하며 외국인 수급 회복 시 올해 안에 수익률 격차가 좁혀질 수 있다고 봤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이익·밸류에이션·AI 내러티브가 모두 유지되고 있어 주도주 지위를 이탈하지 않았으며, 에이전트 AI 확산이 메모리 수급을 추가로 타이트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 반도체주 비중을 극적으로 줄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일간 주가보다 투자 포인트 훼손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