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삼성전자는 내일 잠정 실적 발표에서 연간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0조 원까지의 기대감도 거론됐으며, SK하이닉스와 합산하면 200조 원을 넘을 수 있다는 숫자가 시장에서 계속 언급됐다.
  2.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7거래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며 이날도 1조 8천억 원 이상을 팔아냈다. 그중 절반은 조 단위 매도였고, 기관도 5천억 원 이상 동반 순매도하면서 양시장 모두 개인만 홀로 순매수하는 구도가 이어졌다.
  3. HBM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며, 수율 안정 여부가 실적 개선의 관건으로 지목됐다. LG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7,818억 원을 기록하며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이날 코스피는 장중 6,900포인트 위까지 올랐으나 막판 힘이 빠지며 1.3% 하락했고, 코스닥도 920포인트 돌파 시도에 실패한 채 1.78% 하락했다. S&P 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엔비디아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국내 증시만 역행한 배경으로 외국인의 7거래 연속 대규모 순매도가 지목됐다. 오늘 밤 FOMC 9월 의사록 공개, 내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옵션 만기일이 겹친 이벤트 집중 주간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4~01:53] 이번 주 이벤트 집중과 양시장 동반 하락 — 오늘 밤 FOMC 9월 의사록이 공개되고 내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와 옵션 만기일이 예정되어 변동성이 나올 수 있다. 코스피는 1.3%, 코스닥은 1.78% 하락하며 장 막판으로 갈수록 힘이 빠졌다.
  • [01:55~03:45] 외국인 7거래 연속 순매도, 기관 동반 이탈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 8천억 원 이상을 팔아냈고 7거래 중 절반이 조 단위 매도였다. 기관도 5천억 원 이상 순매도하며 양시장 모두 개인만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0.4%, SK하이닉스 ADR은 간밤에 6% 급락했다.
  • [04:31~06:45]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7,818억, 누적 4조 원 첫 돌파 —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4조 원을 넘었으나 어제 급등 이후 차익 실현이 나와 10% 하락했다. 냉각 솔루션 사업 확장이 향후 기대 요인으로 거론됐고, 화장품주에서는 한국화장품제조 14%, 아로마티카 7% 강세가 나타났다.
  • [07:32~09:40]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 첫 돌파 전망, HBM 가격 두 배 — 내일 잠정 실적에서 100조~110조 원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고 SK하이닉스 78조 원을 합산하면 200조 원을 넘는다는 수치도 거론됐다. HBM 가격 두 배 이상 상승 전망도 제시됐으며, 가격보다 수율 안정이 관건이다. SK하이닉스 ADR은 애프터마켓에서 거의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 [10:31~11:12] 바이오재팬 행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실적 기대 — 일본 바이오재팬 행사에 K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이번 실적도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고, 시장 전반의 하락 속에서도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봤다.

홍운기의 입장 — 강세(실적 모멘텀 유효)

삼성전자 잠정 실적이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을 처음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HBM 가격 상승 전망과 맞물려 반도체 투톱의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봤다. 외국인 7거래 연속 매도와 당일 하락은 실적 발표를 앞둔 순고르기 장세로 해석했으며, LG전자·K바이오 등 실적이 확인된 종목에서도 기대감을 유지하는 시각을 보였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