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장중 10년물 국채 금리가 5.34%까지 치솟으면서 S&P 500 -2%, 다우존스 -0.6%, 나스닥 -2%, 러셀 2000 -1.3% 등 전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390억 달러 규모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견조하게 확인되자 금리가 소폭 안정화되고 시장도 동시에 반등했다. 진행자는 금리 상승폭과 밸류에이션 조정폭이 수학 공식처럼 정밀하게 연동되는 현상을 "너무나도 이성적인 시장"으로 표현했다. 연준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에너지 가격 충격의 전이 차단을 위한 선제 추가 인상 필요성이 제기됐다.
- 나스닥 포워드 PER이 19배 수준까지 낮아졌고, S&P 500 PEG 지수가 1995년 이후 1.0배 이하로 수직락했다. EPS가 급증해 PEG 분모가 커진 결과이며, 진행자는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포워드 PER은 15배까지 낮아진 상태였으며, 10월 28일 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은 패드워치 기준 80.6%로 나타났다.
- 백창규 센터장은 고금리 환경에서 배당 포트폴리오 비중을 최소 30% 이상으로 높일 것을 권고하며, 영업이익 꾸준함·1회성 이익 여부·이익잉여금·순현금성 자산·부채비율·배당성향 과다 여부 등 6가지 지표를 배당주 선별 기준으로 제시했다. 배당수익률이 12%에 달했던 AT&T를 사례로 들어, 비정상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 하락이나 1회성 이익 과다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34%까지 급등한 날 S&P 500부터 러셀 2000까지 전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진행자는 포워드 PER·PEG·고든 배당성장 모형을 통해 현재 시장이 이성적으로 조정된 구간임을 설명했다. MBA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49%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간 원유 재고가 320만 배럴 감소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박 지표가 동시에 발표된 날이다. NH투자증권 백창규 센터장과의 버디버디 대담에서는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107조 원 해석, 엔비디아 궤도와의 비교, 코카콜라 61년·P&G 67년 배당 연속 증가 사례를 통한 배당귀족주 의미, 배당락 역발상 전략까지 다뤘다. 고금리 환경에서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하고 배당 비중을 높여야 하는 논거를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20~08:08] 스피드잡스 14종목 전 종목 하락 — S&P 500 -2%, 다우존스 -0.6%, 나스닥 -2%, 러셀 2000 -1.3%로 장 초반 전 지수 급락했다. 진행자는 러셀 2000의 낙폭이 가장 컸다는 점에서 금리 충격이 중소형주에 집중됐다고 해석하며, 중소형주는 금리가 임계점을 넘어설까 봐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 [08:12~16:20] 10년물 금리 5.34%와 국채 경매 수요 확인 — 장중 5.34%까지 상승한 금리는 390억 달러 규모 국채 경매에서 수요가 견조하게 확인된 이후 소폭 안정됐다. MBA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 7.49%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택대출 신청은 전주 대비 -4%였다. 아람코 CEO는 재고 부족 경고를 내놨으며 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은 디젤 재고 우선 방출에 합의했다.
- [16:24~24:35] 금리와 포워드 PER의 정밀 연동 — 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시장이 내려오고 경매 수요 확인 시 같은 폭으로 반등하는 패턴이 반복됐다. 진행자는 나스닥 포워드 PER이 19배 수준으로 낮아진 것을 금리 상승에 따른 이성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시가총액 기준별로 라지캡은 20배 이하, M7도 밸류에이션이 점차 낮아지는 흐름임을 설명했다.
- [24:37~32:48] PEG 1995년 이후 최저 수준과 10월·12월 FOMC 전망 — 포워드 EPS 급증으로 S&P 500 PEG 지수가 1.0 이하로 수직락했다. 1995년 이후 데이터에서 PEG 1배 도달 이후 반등한 사례를 근거로 현재가 장기 저점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패드워치에서는 10월 28일 FOMC 금리 동결 확률 80.6%, 12월 인상 확률이 약 64%로 나타났다.
- [32:50~40:58] 하이퍼스케일러 캐펙스 수정과 리비안 폭스바겐 대출 — 2026~2027년 하이퍼스케일러 캐펙스 전망치가 주 단위로 수정되고 있어 반도체·AI 섹터 비중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리비안은 폭스바겐으로부터 지분 50% 담보로 10억 달러·6% 고정금리·10년 만기 대출을 받았다. 전력 인프라 쇼티지에 대한 시장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도 짚었다.
- [41:01~49:12]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와 엔비디아 궤도 비교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 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은 컨센서스 소폭 하회했다. 백창규 센터장은 엔비디아가 2023~2024년 기대감 주도 수직 상승 이후 실적 기반 완만한 상승으로 전환된 궤도를 삼성전자의 향후 경로와 비교하며, 저점은 조금씩 높아지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49:15~57:23] 배당 30% 비중 근거와 고든 성장 모형 — 레이달리오 올웨더 전략과 워런 버핏의 코카콜라 장기 보유를 들어 경제 사이클을 4~5번 거친 투자 대가들이 배당을 핵심으로 삼았음을 설명했다. 고든 배당성장 모형에서 금리 상승은 요구수익률(K)을 높여 주가 분모를 키우므로 현재 환경에서 배당 비중을 높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 [57:25~65:36] 배당귀족·킹 종목과 미국 주주자본주의 — 코카콜라 61년, P&G 67년 등 50년 이상 배당을 연속 증가시킨 기업들은 압도적 시장점유율·고객 충성도·지속적 기술 개발과 꾸준한 배당성향을 동반했다. 백창규 센터장은 한국의 산농공상적 문화 특성과 집중화 경향 때문에 미국과 같은 주주자본주의 문화가 완전히 이식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 [65:38~73:49] 배당주 선별: 영업이익·재무상태표 6가지 지표 — 배당 재원이 영업이익에서 창출됐는지, 영업외 1회성 이익으로 배당성향이 과도하게 높아진 건 아닌지, 이익잉여금과 순현금성 자산이 배당총액의 2~3배 이상인지를 점검해야 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배당, 이익이 함께 늘어나는 흐름이 가장 이상적이며 부채비율이 배당 여력을 훼손하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 [73:51~82:01] 배당수익률 함정·배당성장 투자와 세금 유의사항 — AT&T처럼 배당수익률이 12%에 달할 때 주가가 지속 하락하는 사례를 경고했다. 매년 4% 배당 성장 시 20년 후 수익률이 약 3배로 늘어나며, 배당소득세 15.4%와 금융소득 종합과세 2000만 원 기준 초과 시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 상실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82:03~88:39] 배당락 역발상 전략과 2027년 뷰 불변 — 백창규 센터장은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에 예상보다 긴 기간이 걸리며, 배당락 직후 매수해 약 두 달 내 회복을 기다리는 전략이 배당 직전 매수보다 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6~7월부터 이어온 2027년 시황 전망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금리 천장을 5%로 상정했던 가정이 깨지면서 할인율 재계산이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 [88:40~98:28] 오프라인 행사 구상과 마무리 인사 — 진행자는 12월~1월 서울·부산·대전·여수·진주 등을 순회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구상 중이라고 밝히며, 백창규 센터장 등 전문가들과 시청자가 직접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대담이 마무리됐다.
백창규의 입장 — 중립(밸류에이션 재점검 시기)
백창규 센터장은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 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엔비디아 사례처럼 기대감 주도 수직 상승 이후 상방 각도가 완만해지는 단계로 접어들 가능성을 제시하며 드라마틱한 추가 상승에 유보적 시각을 드러냈다. 고금리 환경에서 배당 포트폴리오 비중을 최소 30%로 높이고, 영업이익의 꾸준함·이익잉여금·순현금성 자산·부채비율 등 6가지 지표로 배당주를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카콜라·P&G처럼 50년 이상 배당을 연속 증가시킨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배당성장 기업이 고배당 기업보다 장기 수익률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금리 천장 5% 가정이 깨지면서 할인율 전제가 바뀌었음을 인정했으나 2027년 기본 시나리오는 유지했으며, 2027년 2분기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압박이 완화될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제시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