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나스닥이 10월 6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엔비디아도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3%, 30년물 5.66%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금리 부담이 증시 상승과 동시에 심화됐다. 금리 상승기에 재무구조 우량한 M7 빅테크로 쏠림이 재개된 반면 러셀 소형주는 부진했다.
- AI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 비용이 급등해 메타 채권 금리가 6.58%에서 7.53%로 상승했고, 오라클은 이미 8~9%를 지불 중이며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의 채권 수익률은 10%에 근접했다. 모건스탠리는 2028년까지 미국 AI 인프라 3조 달러 중 1조5천억 달러가 부채 조달이라고 분석해 금리 상승이 직접 제약 요인임을 지목했다.
- 데이빗 앨리슨 확인 필요 — Ellison→엘리슨 표기 확인의 파라마운트·워너브라더스 인수 총액 1,110억 달러 중 부채가 825억 달러이며, 래리 앨리슨이 오라클 주식 담보 대출로 400억 달러를 보증 확인 필요 — 자막 미제공 구간, 수치 확인 불가하는 고레버리지 구조다. 사모대출 펀드 환매 요청 증가와 블루아울·블랙스톤 주가 하락이 겹쳐 중기 시장 리스크 신호로 주목된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나스닥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10월 6일, 증시각도기TV를 평소 진행하는 각도기 님이 자전거 1,000km 일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열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장이 환호하는 바로 그 시점에 30년물 금리 역대 고점, AI 데이터센터 PF 구조의 비용 압박, 파라마운트·워너브라더스 인수 부채 구조의 위험성을 동시에 점검해 단순 시황 요약을 넘는 구조 분석을 제공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7~04:08] 나스닥 사상 최고치·M7 쏠림 재개 — 나스닥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엔비디아가 재차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더 상승하려면 업종을 끌어주는 엔비디아 상승이 선제되어야 한다고 봤다. 금리가 올라갈수록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이익 추정치도 상향 중인 M7 빅테크로 다시 쏠림이 나온다고 진단했다.
- [04:10~08:17] 30년물 5.66%·이란 전쟁 종결이 금리 최대 변수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66%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형증권(자막) 김학균 센터장은 이란 전쟁 종결 시 유가가 60달러대까지 빠르게 안정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유럽은 성장 없이 재정을 유지하기 위해 채권을 찍어야 하는 구조적 문제로 금리가 쉽게 내려오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봤다.
- [08:20~12:29] 전략비축유 방출·ISM 서비스업 54.9·투입 가격 74 — 호르무즈 해협 원유 통과량이 정점 대비 80% 감소 후 87% 수준으로 회복됐으나 정제 시설 복구에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 ISM 서비스업 지수는 9월 54.9로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으나, 투입 가격 지수가 72.6에서 74로 상승해 응답 기업들이 높은 연료비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 [12:32~16:37] 비농업 고용 2만 대·10월 FOMC 인상 확률 하락 — 9월 비농업 고용이 2만 대로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며 10월 FOMC 금리 인상 확률이 낮아졌다. 그러나 12월 인상 가능성과 내년 금리 상단 5%포인트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엔비디아 2%, 테슬라 2.2%, 메타 1.9% 상승하며 빅테크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엔비디아의 AI 투자 사이클 유효성 판단 지표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 [16:40~20:49] AI 데이터센터 SPV 구조·자금 조달 비용 8~9% — 모건스탠리는 2028년까지 AI 인프라 3조 달러 중 1조5천억 달러가 부채 조달이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센터는 자본금 15~20%, 대출 80% 이상의 SPV 구조로 건설된다. 메타 채권 금리가 1년 새 6.58%에서 7.53%로, 오라클은 이미 8~9%를 지불하고 있어 사업성 제약이 커지고 있다.
- [20:52~25:00] 코어위브 채권 10% 근접·회사채 시장 AI 비중 16% — 코어위브·네비우스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 채권 수익률이 10%에 근접했다. JP모건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와 AI 투자 기업이 미국 회사채 시장의 16%를 차지하며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대형 운용사들은 러셀 편입 기업의 3분의 2 이상이 AI와 연결돼 있다고 보고, 주가가 오를수록 AI 관련 비중을 줄이는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다.
- [25:02~29:11] 블랙락 롱 페어 전략·아폴로 신(新) 6대 4 제안 — 블랙락은 갑작스러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글로벌 매크로 롱 페어 전략을 운용하고 있다. 아폴로 자산운용은 주식·채권을 통합해 AI 관련 산업 6 대 AI 무관 산업 4로 배분하는 새로운 6대 4 전략을 제안했다. 한국 수출주나 코카콜라 같은 AI 무관 소비주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만하지만 나이키처럼 브랜드 가치만으로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운 사례도 점검해야 한다고 봤다.
- [29:13~33:19] 데이빗 앨리슨·CBS·CNN 편집권 우려 — 래리 앨리슨의 아들 데이빗 앨리슨이 스카이댄스를 통해 파라마운트(CBS 보유)를 인수한 데 이어 워너브라더스(CNN 보유) 인수도 추진 중이다. 두 방송사를 동시에 보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이 언론을 지배하는 상황이 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CBS 인수 후 수개월 만에 방송 책임자가 자진사임한 사례도 지적됐다.
- [33:23~37:29] 인수 총액 1,110억 달러·부채 825억 달러·오라클 주식 담보 — 넷플릭스와의 경쟁으로 인수 가격이 최초 제안가보다 300억 달러 이상 올라 총 1,110억 달러에 달했다. 합산 부채 825억 달러 중 400억 달러는 래리 앨리슨이 오라클 주식 담보 대출로 보증하는 구조인데, 오라클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나 담보 부족 위험이 있다. 배트맨·해리포터·반지의제왕 IP를 보유한 두 회사의 매년 30편 이상 영화 개봉 약속도 이번 인수 협상 조건으로 제시됐다.
- [37:32~41:42] 60억 달러 비용 절감 선언·블루아울 저점 갱신·블랙스톤 하락 — 데이빗 앨리슨은 3년간 연간 60억 달러 비용을 절감해 부채를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사모대출 운용사 블루아울 주가가 3월 이후 저점을 재차 갱신하고 있으며, 대체투자 1위 블랙스톤도 9월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3월 저점 수준으로 하락해 사모대출 시장의 불안 신호를 보내고 있다.
- [41:45~45:54] 현금 비중 유지·AI 60% 비AI 40% 전략 권고 — 나스닥 최고치에도 현금이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며, 현금을 보유해야 돌발 상황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모대출 시장이 무너지면 증시가 출렁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AI 밸류체인 60%와 AI 무관 산업 40%의 분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권고했다.
김열매의 입장 — 중립(조건부 낙관)
나스닥 사상 최고치와 엔비디아 상승을 근거로 AI 투자 사이클이 살아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30년물 금리 5.66%, AI 데이터센터 SPV 자금 조달 비용 급등, 사모대출 시장 환매 증가, 파라마운트·워너브라더스 인수의 고레버리지 구조를 복합 위험 요인으로 동시에 제시했다. 레버리지 투자를 경계하고 현금 비중 유지를 반복 강조하는 신중한 낙관 기조를 유지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