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외국인이 8영업일 연속 약 10조 원을 순매도했지만 코스피 내 비중은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이탈하는 신호가 아니라 비싸지는 자산에 대한 비중 조절로 해석됐다.
  1. 삼성전자는 분기 100조 원 이익이 거론되는데도 28만 원에서, SK하이닉스는 180만 원에서 반복적으로 매도세가 출현한다. 두꺼운 매물대가 단기 상승의 구조적 걸림돌이다.
  1. 나스닥이 신고점을 경신하는 동안 메모리 반도체는 소외되고 코스닥은 3% 가까이 급등하는 역설적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엔비디아 CDS 상승 등 상반된 시그널이 혼재하는 국면이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10월 6일, 코스피가 -0.89%로 6,941 마감하며 7,000선에서 다시 밀렸다.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목요일 예정)를 앞두고 100조 원대 이익 추정치가 나돌지만 28만 원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28%를 기록하고 원달러는 1,341원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나스닥 신고점 경신과 한국 대형 반도체주의 소외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지표추적자가 지수, 환율, 금 선물, 주체별 수급 흐름을 교차 점검하며 이유를 짚는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1~03:53] 외국인 8영업일 연속 순매도, 비중은 40% 유지 — 외국인은 8영업일간 약 10조 원을 순매도했으나 코스피 내 비중은 40%대 그대로다. 비싸지는 것에 대응하는 비중 조절이며, 개인은 장 마감 후 약 700억 원을 매수하는 데 그쳤다.
  • [03:55~07:49] 삼전 28만·하이닉스 180만 저항의 역설 — 분기 100조 원 이익을 인정하면서도 28만 원에서 팔리고 하이닉스는 180만 원에서 팔린다. 반면 코스닥은 919까지 약 3% 급등하며 코스피와 극명한 격차를 보였다.
  • [07:53~11:44] APR·대우건설·알파벳의 공통점 — APR 화장품은 4월 29일부터 실질 하락세이고, 대우건설은 연초 3,000원에서 4만 원까지 갔다가 17,000원으로 내려앉았다. 알파벳 C도 5월 12일 주봉 기준 하락 중이나 시황 방송에서는 잘 언급되지 않는다.
  • [11:48~15:42] 나스닥 신고점, 주도주는 메타·MS·엔비디아 — 나스닥이 신고점을 경신 중이나 주도주는 메타·MS·엔비디아이고 메모리 반도체는 아니다. 엔비디아 CDS(채권 부도 보험)가 동시에 오르는 등 시장 내 상반된 시그널이 난무하고 있다.
  • [15:44~19:36] 미국채 5.28%·원달러 1,341원·WTI 87달러 — 미국채 10년물이 5.28%에 달해 고금리 누적 압박이 쌓이고 있다. 원달러는 1,341원으로 하락했으며, WTI는 88달러 지지선에서 87달러까지 밀렸다. 유로화 약세가 달러 인덱스 강세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 [19:39~23:31] 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중에 20일선 이탈 — 삼성전자는 120일선 위를 유지하나 28만 6천 원에서 27만 2천 원으로 되밀렸다. 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이 진행 중임에도 3.5% 하락해 20일선 아래로 이탈했고, 추가 하락 시 60일선 붕괴 가능성도 언급됐다.
  • [23:34~27:30] 골드 콘탱고와 선물 매도 유인 — 골드 12월물은 4,183달러, 2027년 2월물은 4,219달러로 콘탱고 구조다. 현물 롱 보유자가 만기물 매도로 스프레드를 수취하는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어 골드 매도 압력이 지속된다고 설명됐다.
  • [27:32~31:25] 코스피 7,000 못 뚫는 구조와 삼성전자 잠정 실적 — 코스피는 한때 9,000을 경험했지만 지금은 7,000선이 버겁다. 삼성전자 잠정 실적이 목요일 발표 예정이며, 100조~120조 원 이익이 확인되더라도 당일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계가 제기됐다.
  • [31:27~35:20] 오라클식 선주문 구조와 고객 이행 리스크 — 오라클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는 선주문 계약서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구조다. 고객이 주문을 이행하지 못할 리스크가 잠재해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이익은 그보다 확률 높은 미래로 평가됐다.
  • [35:23~39:17] 마이크론·샌디스크 하락 vs. 엔비디아·AMD 상승 — 프리장 기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는 하락 중인 반면 엔비디아와 AMD는 상승 중이다. 연말까지 코스피 10% 상승 시 7,700 수준인데 쉽게 갈 수 있는 경로가 아니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 [39:19~43:15] 연휴 이후 전략과 미국 시장 분산 필요성 — 코스피는 지지난주 7,080·지난주 7,380 수준에서 오늘 6,941로 제자리걸음이다. 시총 3위 현대차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한국 시장에 집중하기보다 미국 지수·ETF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겠다는 방향을 언급했다.

지표추적자의 입장 — 중립(상반된 시그널 속 관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펀더멘털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28만 원과 180만 원의 매물대, 8영업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미국채 10년물 5.28%의 고금리 환경이 단기 상승을 막는 구조로 봤다. 코스닥은 계산 없이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시장으로 구분했고, 나스닥 신고점 주도주가 메모리 반도체가 아님을 반복해 짚었다. 시간을 나눠서 매수하면 시장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는 언급도 있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