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1.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멈추고 5.27%로 되돌아오면서 채권 시장의 바닥 확인이 다시 지연됐다. 2026년 호르무즈 150번째 피해·베만데브 해협 15번째 선박 피격 지속, 빅테크의 10월 말~11월 초 채권 발행 계획 미확정, 이란 협상 해법 부재가 금리 하락을 막는 복합 요인으로 꼽혔다. 5.3% 재진입 시 지수 재동요 가능성도 경고했다.
  1. 아마존이 올해 1월·7월·10월 세 차례에 걸쳐 GPU 임대 요금을 15%씩 인상했으며, 중소형 GPU 임대 사업자들도 수요 급증을 이유로 동반 인상 중이다. 데이터 센터 건설 시 지역 사회 규제 대응 비용이 장벽으로 굳어지면서 대규모 현금 흐름을 가진 아마존·구글·마이크론소프트 등 대형 빅테크만 신규 투자가 가능한 부익부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1.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의 주가 반등 조건은 이란 긴장 완화, 채권 금리 안정, 엔비디아 신고가 경신이 겹치는 시점이다. 삼성전자는 주주 환원 정책을 2027년 1월에 확정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며, 100조 원 환원에 33배 적용 시 시가총액 3,000조·주가 30만 원 후반대 계산이 가능하지만 캐펙스 확정이 선결 조건이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한국 증시 휴장일인 2026년 10월 5일 아침, 후티군의 사우디 아람코 시설 미사일 공격과 베만데브 해협 선박 엔진룸 피격이 연이어 확인된 주말 직후의 시황을 정리한 영상이다. 크립토가 아시아장 개장과 함께 두 시간 만에 급등하고 닛케이가 2% 넘게 오르는 긍정 신호와, 미 10년물 금리 5.27% 재반등이라는 부정 신호가 동시에 출현하는 국면이다. AI·반도체 섹터의 구조적 강세와 에너지·채권 불안이 충돌하는 가운데, 중간 선거 전후 이란 협상 시나리오가 포트폴리오 전략 분기점이 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5~04:58] 채권 금리 5.27% 재반등과 크립토 급등 — 나스닥은 고점 돌파에 실패했고 미 10년물 금리는 하락하다 5.27%로 되돌아왔다. 채권 시장의 진짜 바닥을 논하려면 빅테크의 10월 말~11월 초 채권 발행 계획까지 확인해야 하며, 그전에 호르무즈·베만데브 이슈 해결도 선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크립토는 명확한 뉴스 없이 두 시간 전부터 급등 중이다.
  • [05:00~09:56] 중동 해상로 피격과 유가 이상 반응 — 2026년 호르무즈 150번째 피해가 10월 4일 발생하고 베만데브 해협에서도 선박 엔진룸 피격이 확인됐다. 후티군이 리야드 남부 아람코 시설을 미사일로 공격해 대규모 불길이 목격됐음에도 유가는 예상과 달리 상승하지 않고 내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에너지 인프라 집중 타격을 선언했다.
  • [09:59~14:57] 반도체 지수 돌파와 HP·루멘텀 신고가 — 반도체 지수가 박스권을 돌파했고 HP엔터프라이즈와 루멘텀이 신고가 영역에 진입했다. 도시바의 HDD 증설 소식으로 웨스턴디지털·씨게이트가 급락하고 마이크론도 동반 하락했지만, HBM·디램 시장과 HDD 시장은 완전히 다른 사이클이라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 [14:59~19:56] 마이크론 적정 주가 계산 도식 — 매출에서 비용을 빼 이익을 구하고, 캐펙스를 차감한 잉여현금흐름의 50%가 주주 환원으로 나온다. 기대 수익률 2~3%를 적용하면 33~50배 배수가 되며, 내년 매출 성장률과 캐펙스 규모가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의 적정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된다고 도식화했다.
  • [19:59~24:53] 삼성전자 30만 원 후반대 계산과 TSMC 싱가포르 공장 — 삼성전자 100조 환원에 33배를 적용하면 시가총액 3,000조, 주가 30만 원 후반대가 나오는 계산이 가능하지만 캐펙스 확정이 먼저다. 삼성전자는 주주 환원 정책을 2027년 1월 확정 예정이며, TSMC가 싱가포르에 새로 지은 130~40나노 공정 제1공장은 초기 생산분이 전량 매진됐다.
  • [24:56~29:54] 이란 협상 시나리오와 중간 선거 변수 — 12월 10일까지 예산이 확보돼 있어 중간 선거 후 트럼프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열려 있다. 10월 중 이란의 톤 변화가 핵심이며, 협상 전환이면 보유 유지, 확전이면 비중 축소가 맞다고 봤다. 상·하원 전석 민주당이라도 탄핵은 3분의 2 의석 미달로 불가능하다.
  • [29:56~34:54] 미국 에너지 자립과 채권 금리 구조 — 미국은 에너지 수출국이라 호르무즈 봉쇄가 직접 치명타는 아니지만 캘리포니아 갤런당 6.97달러의 물가 부담이 정치적 표 이탈 요인이다. 채권 금리가 내려오지 않는 이유는 이란 협상 해법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으며, 이란이 협상으로 나오지 않으면 이번 겨울 채권·주식 시장이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 [34:56~39:54] GPU 임대 요금 3회 인상과 빅테크 투자 독점 — 아마존이 GPU 임대 요금을 1월·7월·10월 연속 15%씩 올렸고 중소형 GPU 임대 사업자들도 동반 인상 중이다. 데이터 센터 건설 시 지역 사회 규제 대응 비용이 장벽이 돼 아마존·구글·마이크론소프트만 신규 투자가 가능한 구조가 고착되고 있으며, 결국 돈 잘 버는 기존 대형주를 장기 보유하는 것 외에 답이 없다고 봤다.
  • [44:56~49:54] 슈퍼인텔리전스 포스 신설과 플랫폼 수익 갈등 — 트럼프가 AI를 산업혁명·인터넷을 능가하는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SIF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신설했다. 국정원장·FTC 위원장·국방부 등 범부처가 참여해 데이터 센터 착공 허가 규제를 연방 차원에서 풀겠다는 방향이다. 엠러빈은 유니티의 광고 데이터 수집 도구 내장에 소송을 제기했다가 합의 조정으로 마무리됐다.
  • [49:56~54:53] PTC M&A와 소프트웨어 AI 대체 위험 구분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 팩토리 소프트웨어 기업 PTC를 약 21빌리언 달러에 인수 추진 중이다. AI 확산으로 대체되기 쉬운 하드웨어 조달 기업(CDW 등)과 원천 기술 보유 소프트웨어 기업을 구분해야 하며, 싸다고 매수하면 안 되고 싼 이유가 있다고 경고했다. 10월 콘텐츠로 소프트웨어·바이오·금융 섹터 분석과 관심 미국 주식 탑 20 선정을 계획했다.
  • [54:55~59:54] 그랩 수익성 물음표와 주말 시장 총평 — 그랩은 동남아에서 딜리버리·택시·금융을 통합하는 슈퍼앱을 지향하지만, 알리바바·핀도 등 경쟁사가 동일 시장에 포진해 있어 마진 확보가 불분명하다는 물음표를 남겼다. 닛케이가 2% 넘게 오르고 크립토도 급등하며 시장 분위기는 좋으나, 에너지와 채권 시장은 여전히 불편하다고 마무리했다.

태바의 입장 — 중립(AI 강세와 에너지·채권 불안 혼재)

GPU 임대 요금의 연내 세 차례 인상, TSMC 싱가포르 공장 초기 물량 전량 매진, 반도체 지수의 박스권 돌파 등 AI·반도체 섹터의 구조적 강세 신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미 10년물 금리 5.27% 재반등, 베만데브·호르무즈 해협의 연속 피격, 중간 선거 이후 이란 공격 가능성은 동등한 무게의 불안 요인으로 열거됐다. 10월 중 이란의 협상 톤 변화를 지켜보면서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는 줄이고 현금 흐름이 검증된 대형 빅테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이 현재 매크로 환경에서 가장 안전한 포지션이라는 조건부 입장을 취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