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코스피가 3주 연속 7,000포인트 저항에 막혔다. 외국인이 지난 2년간 누적 202조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주간 기준 73포인트 하락해 7,003으로 마감했으며, 기업 실적과 수출이 호조를 보여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에 대한 시원한 설명이 없다고 언급했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27%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비농업 고용이 예상 9만 명 대비 22만 명 증가했음에도 이번 주 수요일 10년물·목요일 30년물 입찰 대기 심리로 금리가 재상승했으며, 낙찰 금리가 5.35%를 넘으면 시장에 추가 압력이 생길 수 있다고 봤다.
- 일본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23%로 1990년대 이후 처음 상승했고, 한국 국고 30년 금리는 4.49%다. 미국 30년 컨스턴트 머튜리티 채권은 2020년 고점 139에서 현재 104로 약 30% 손실 구간에 있으며, 반등 국면을 활용해 장기채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전략을 거론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2026년 10월 5일은 개천절 휴장 직후 4분기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첫 거래 주간이다. 같은 주 수요일 미국 10년물, 목요일 30년물 국채 입찰과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겹쳐 단기 변동성이 높아질 구간으로 꼽혔다. 나스닥이 27,190포인트로 사상 최고를 경신한 반면 코스피는 7,000포인트를 3주 연속 뚫지 못해 양극화 구도가 뚜렷해진 시점이다. 한국·중국·호주 휴장으로 아시아 시장 공백이 크고, 물가 상승 기대감 확산이 통화정책과 장기금리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을 함께 다루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2~03:56] 외국인 2년 누적 202조 순매도와 코스피 7,000 3주 저항 — 금요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000억 원 순매도했고, 지난 2년 누적 매도액은 202조 원이다. 과거 누적보다 향후 방향 전환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주간 기준 코스피는 7,080에서 7,003으로 73포인트 하락해 7,000 위에서 마감하지 못했다.
- [04:00~07:53] 코스닥 "빈집털이"와 888포인트 소량 매수 — 대형주를 움직이기 어려운 자금이 소부장·바이오·2차전지로 이동하는 현상을 빈집털이라고 표현했다. 코스닥 2026년 합산 영업이익 예상치가 40조 원 미만인데도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888포인트에 소량 매수했고, 999·1111 같은 특정 수에서 추가 매수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 [07:56~11:54] 나스닥 27,190 사상 최고와 경유 공급 부족 — 나스닥이 27,190포인트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AI 분야는 경기가 꺾여도 국가·기업이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봤다. 중국의 경유 수출 금지와 정제 능력 부족으로 경유 가격이 급등해 WTI 기준 원유가 90달러 위를 유지하며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 [11:56~15:52] 원달러 1,340원대 재하락과 물가 상승 기대 경계 —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로 재하락했다. 2026년 한국 명목 성장률 전망이 한국은행 9%, IMF 10%로 과열 신호를 보이며, 물가 상승 기대감이 확산되면 노동보다 투기를 선택하게 만드는 구조가 고착된다고 경계했다. 중앙은행이 완화적 시그널을 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15:54~19:50] 미 10년물 5.27% 신고점과 국채 입찰 대기 — 지난 금요일 미국 10년물 금리가 5.27%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비농업 고용 22만 명이 예상 9만 명을 크게 웃돌았으나 이번 주 입찰 대기 심리로 금리가 재상승했으며, 주식 시장은 결정된 낙찰 금리에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19:54~23:50] 유럽 채권 소화 우려와 WTI 90달러 — 유럽 국채 금리가 경기 호조가 아니라 채권 소화 우려와 추가 발행 가능성으로 오르고 있다고 구분했다. 국민연금·고용보험 같은 강제 자본 축적이 채권 수요를 지속 공급하는 원리도 설명했다. WTI 선물은 캡처 시점 89.53달러에서 90.8달러로 소폭 올랐다.
- [23:52~27:48] 삼성전자 27만6,000원과 목요일 잠정 실적 분수령 — 삼성전자가 금요일 27만6,000원으로 마감했으나 21일선과 120일선이 수평으로 나란히 움직여 추세 전환 신호가 불분명하다. 컨센서스 100~105조 원 대비 잠정 실적이 98조 원 이하로 나오면 시장이 추가로 실망할 수 있다고 봤다.
- [27:50~31:47] 일본 30년채 4.23%·한국 국고 30년 4.49%와 골드 하락 — 일본 30년 만기 국채가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4.23%를 기록했다. 한국 국고 30년 금리는 4.49%로, 100만 원 투자 시 30년간 120만 원을 수령하는 구조라 기관 매수 유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는 4,193달러로 하락 중이며 매도 수요 우세 구간에서는 반등 후 재진입이 낫다고 했다.
- [31:50~35:43] ISM 서비스 PMI 55.1 예상과 미국채 가격 30% 손실 구간 — 오늘 발표 예정인 ISM 서비스업 지수 예상치는 55.1이지만 응답률이 50%를 겨우 넘어 시장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봤다. 2020년 고점 139에서 현재 104로 약 30% 하락한 미국 장기채 손실 구조를 제시하며, 2022~2023년에는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 [35:46~39:44] 나스닥100 강세 대비 한화 계열주 부진 — 다우가 8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는 반면 나스닥100 선물이 가장 강한 차트를 유지해, 잘난 기업·지수만 오르는 양극화 구도가 한미 시장 모두에서 이어진다고 봤다.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트 신호가 애매하다고 평가했다.
- [39:46~43:43] 국채 헤지 메커니즘과 코스피200 선물 매도 해석 — 채권 매니저들이 금리 상승을 헤지하기 위해 10년물·30년물 지표물 선물을 매도하는 구조를 설명했다. 외국인의 코스피200 선물 매도도 한국 시장 비관이 아닌 포트폴리오 헤지 수요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요일 10년물, 목요일 30년물 낙찰 금리가 이번 주 핵심 변수다.
- [43:45~47:44] 코스피 6,753~7,200 예상 범위와 투자·투기 구분 — 코스피 목요일 기준 예상 범위를 6,753~7,200으로 제시했고, 코스닥은 상승, 닛케이는 올해 전고점 아래 마감을 전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연말 80% 확률로 현재보다 상승을 봤다. 코스닥 단기 수익과 대형주 장기 보유 사이 고민은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구분했다.
진행자의 입장 — 중립(신중관망)
코스피 7,000 저항 지속, 코스닥 단기 상승 가능성, 닛케이 전고점 아래 마감을 전망하면서 나스닥·S&P500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강한 시각을 유지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연말 기준 80% 확률로 현재보다 상승할 것으로 봤으나 얼마나 오를지는 불확실하다고 했다. 현금 비중을 지난주 40%에서 소폭 낮추되 이번 주 미국채 입찰과 삼성전자 잠정 실적을 확인하고 다음 주까지 관망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