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고금리 환경은 심리적 낯섦을 유발하지만 주가 하락의 직접 근거가 아니다. 미국 금리가 20년 내 최고치에 달해 현직 금융인 부장·상무급에야 경험치가 있을 만큼 낯선 수준이나, 낯섦 자체와 주가 부정 신호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핵심 논지다.
- 고금리 시장에서는 금리를 견디는 종목으로의 압축이 필수다. AI 데이터센터 관련주는 고공 행진하는 반면 맥도날드·월마트 등 소비재는 52주 신저가 근방으로 차별화가 극심하다. 삼성전자·하이닉스 중심 포트폴리오를 소부장으로 일부 교체하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 코스피 영업이익 900조 원 기준 적정 레벨은 7,500~8,000포인트로 현재는 저평가 구간이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금리 불확실성 완화와 트럼프 임기 3년 차 계절성이 맞물려 연말·내년 초 우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8~9월 방향성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7월 급락 이후 반등이 지지부진해 개인 투자자 피로감이 정점에 달한 시점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글로벌 매크로팀 상무는 고금리의 구조적 특성과 코스피 저평가 근거를 수치로 제시하며, 매도보다 선별 보유·점진 매집의 논거를 정리한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3:43] 고금리 낯섦과 압축 투자 전략 — 미국 금리가 20년 내 최고치로 경험자가 드문 낯선 구간이나 주가의 필연적 하락 근거는 아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 비중을 점검하고 고금리를 못 견디는 종목은 줄이되, 전자닉스 일부를 소부장으로 교체하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 [03:45~07:27] 미국 시장 차별화와 중간선거 불확실성 — 맥도날드·월마트는 52주 신저가 근방, AI 데이터센터 관련주는 고공 행진으로 미국 내 차별화가 극심하다. 8월 이후 방향성 부재는 중간선거 불확실성에서 비롯됐으며, 민주당 하원 장악 시에도 미중 관계 악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
- [07:30~11:13] 중간선거 후 시나리오 — 금리 완화 vs. 미중 갈등 — 민주당 하원 장악 시 감세·국방비 확대를 견제해 미국 재정 부담이 줄고 금리 상승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 반면 미중 마찰 심화 시 한국의 조선·반도체·전력은 수혜, 자동차는 추가 불리가 예상된다.
- [11:15~14:58] 3분기 횡보장과 수급 공백 — 코스피가 5,000포인트 저점에서 7,000포인트 근처까지 반등했으나 외국인 매도 지속·고객예금 정체·ETF 유입 둔화로 신규 자금이 부족하다. 현 횡보장은 급락 후 역사적으로 흔한 패턴이며, 퇴직연금·은퇴 자금 관점에서는 점진 매집 구간으로 본다.
- [17:00~18:44] 코스피 적정 레벨과 4분기 전망 — 영업이익 900조 원에 PER 7~8배를 적용한 코스피 적정 레벨은 7,500~8,000포인트 확인 필요 — 900조×7~8=6300~7200, 로 현재는 저평가 상태다. 10월은 중간선거와 금리 불안으로 등락이 예상되나 연말·내년 초로 갈수록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
허재환의 입장 — 강세(저평가 매집)
허재환은 현 코스피가 영업이익 900조 원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7,500~8,000포인트가 적정 수준이라고 본다. 고금리가 심리 부담이 되지만 주식을 팔 시점은 아니며, 중간선거 이후 재정 불확실성 완화와 트럼프 임기 3년 차 계절성이 맞물려 연말·내년 초 우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단기 자금이 필요한 투자자는 반등 시 일부 정리를, 장기 투자자는 지금을 점진 매집 구간으로 활용하라고 구분한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