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미국채 금리가 20여 년 만의 최고치에서 하락 전환하면서 뉴욕 증시는 장 초반 낙폭을 딛고 상승 마감했다. S&P 지수는 0.19% 올랐고, 국채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며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뒤로 밀려났다.
- 연준 위원 다수가 추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호를 잇달아 내놨다. 대퍼스 부의장, 보우만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모두 추가 인상 판단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 지정학적 긴장 속에 브렌트유가 배럴당 4달러 넘게 올랐고, 앤트로픽의 11월 IPO 추진 보도가 기술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마이크론은 매출 전망 호조로 3% 상승했고, 엑센추어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제시하며 급등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20여 년 만의 고점 근방까지 치솟았던 미국채 금리가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인상 유예 발언을 계기로 하락 전환했고, 이것이 증시 반등으로 직결됐다. 프랑스 재정 불안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불거진 가운데, 10월 2일 발표될 9월 비농업 취업자 수와 실업률이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시장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00~00:38] 국채 금리 20년 최고치 이탈·증시 반등 — 미국채 금리가 20여 년 만의 최고치에서 내려오면서 증시는 장 초반 낙폭을 딛고 반등했다. 국채 시장 안정과 함께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뒤로 밀려났다. 대퍼스 연준 부의장은 추가 금리 인상 여부 판단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고, 보우만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도 경제 기저 흐름 파악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00:41~01:17] 윌리엄스 총재 인상 유예 발언·병력 1만 명·유가 상승 —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화요일 9월 금리 인상 이후 추가 인상을 서둘러 검토할 시급성이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 재정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된 것도 미국채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가 중동에 항공모함 한 척과 병력 1만 명을 추가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01:19~01:56] 브렌트유 배럴당 4달러 급등·S&P 0.19% 상승·ISM 54.5 —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으로 공급 부족 우려까지 겹치며 브렌트유는 배럴당 4달러 넘게 올랐다. S&P 지수는 0.19% 상승 마감했다. 9월 ISM 제조 PMI는 54.5로 8월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투입 가격이 크게 오르며 물가 압력을 키웠다. 엑센추어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제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 [01:59~02:36] 마이크론 3% 상승·앤트로픽 IPO·10월 동결 기대 — 마이크론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매출 전망에 힘입어 3% 상승 마감했다. 앤트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IPO를 추진한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알버코아의 크리시나 구아는 연준이 두세 차례 정도의 제한적인 추가 금리 인상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03:00~03:19] 10월 2일 비농업 취업자 수·실업률 등 주요 일정 — 10월 2일 금요일에는 21시 30분 미국 9월 비농업 취업자 수, 22시 30분 실업률, 23시 내구재 수주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준 로건 총재 발언과 베이커 휴즈 굴착 기수 발표도 예정돼 있다.
오선의 입장 — 중립(관망)
연준 위원 다수의 금리 인상 유예 발언과 국채 금리 하락이 증시 반등으로 이어진 경과를 사실 위주로 전달했다. 브렌트유 급등, ISM 투입 가격 강세 등 물가 상방 요인도 빠짐없이 짚었고, 알버코아·서스케하나·KKM 파이낸셜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시장 시각을 나열하는 데 그쳤다. 다음 날 예정된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시장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마무리했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