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PCE 전년비 3.4%, GDP 연율 2.2% — 예상치 수준에 시장은 안심했다. 헤드라인 PCE 전월비 0.3%(예상 0.4%), GDP 연율 환산 2.2%가 예상을 웃돌며 미국 경기 호조를 재확인했다. 10년물 금리가 5.3%까지 올랐음에도 나스닥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EPS 33달러 — 전년 동기 3.03달러에서 11배 증가했다. 분기 매출은 540억 달러로 전년비 5배 증가했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615억 달러다. 다만 분기별 매출 성장률은 100%대에서 15% 미만으로 낮아지고 있다.
- 자동차 D램 68억 달러 — 메모리 수요가 데이터센터 바깥으로 확산 중이다. AI(코어) 데이터센터 180억 달러가 일반 데이터센터(162.8억)를 처음 앞섰고 자동차가 68억 달러로 모바일(131억)의 절반에 달했다. 진행자는 로봇 시대를 앞두고 메모리 수요가 더 다각화될 것이라고 봤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PCE 물가지수 발표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분기 실적이 겹친 날의 미국 마감 정리다. 금리 5.3% 고공행진 속에서 AI·반도체 강세가 지속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이 편의 무게중심이다. 진행자는 마이크론 실적에서 자동차 D램 수요가 68억 달러에 달한다는 것을 처음 확인했고, 이를 근거로 메모리 수요가 데이터센터·모바일을 넘어 자동차·로봇으로 확장된다는 장기 논거를 제시한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1:15~02:20] PCE 물가지수 예상치 수준 — 헤드라인 PCE 전월비 0.3%(예상 0.4%), 전년비 3.4%. 근원 PCE 전월비 0.2%(예상 0.3%), 전년비 3.3%로 모두 예상 범위에서 나왔다. 연준 목표치 2%에 비하면 여전히 높지만 예상치에 부합하자 주식시장은 안심했다. 개인 지출은 전월 대비 0.9% 증가해 소득(0.2%)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 [02:20~03:48] GDP 2.2%, 비농업 고용 9만 명 — 2분기 GDP 연율 환산 2.2%는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진행자는 분기 성장 0.5%는 큰 나라 기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비농업 고용도 9만 명으로 지난달 3만6천 명에서 크게 개선됐다. AI 데이터센터가 미국 경기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중국 PMI는 50 턱걸이로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 [03:48~05:35] 나스닥 소폭 상승, 러셀2000 꾸준히 하락 — S&P500은 소폭 하락, 나스닥은 소폭 상승 마감. 러셀2000은 하루 종일 빠져 저가로 마감했으며 고점 대비 10% 가까이 하락했다. 진행자는 "실수 없이 꾸준히 내려갔다"고 표현했다.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궤적이 완전히 달라지는 구도다.
- [05:35~07:05] 빅테크만 올랐다 — AI 데이터센터 쏠림 — 인텔·일부 소프트웨어주는 강했지만 금융주·유통주·에너지 제외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진행자는 "AI 데이터센터 쪽으로만 쏠려 있다"고 표현했다. 금융주가 싸그리 빠진 것을 미국 시장 건강 바로미터로 봤다. 정유주만 유가 상승 덕에 강세였다.
- [07:06~09:00] 10년물 금리 5.3% — 고산지대 경계 — 10년물 금리가 5.3%까지 올라갔다. "석 달 전에 이 수치면 주가는 작살 났을 것"이라며 현재는 금리에 적응 중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고산지대에서 계속 지내면 약한 고리가 먼저 꺾인다"고 경계했다. 중소형주가 고금리에 대출 많은 기업이 많아 먼저 약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 [09:02~10:06] 달러지수 101.46, 아시아 통화 상대강세 — 30년물 5.6%, 10년물 5.3%에 달러지수는 101.46으로 올랐다. 유럽 달러·엔화는 하락했지만 아시아 통화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진행자는 제조업 기반을 가진 나라로 미국 투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10:06~12:41] 트럼프, 한국 대미 투자 2000억 달러·원전 8기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2000억 달러와 원전 8기 건설을 발표했다. 진행자는 과거 미국 원전 1기 건설 비용이 150억 달러였고 지금은 인플레이션으로 그 두 배인데, 2000억 달러에 8기는 수리가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지금 코백할 생각밖에 없다며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 [12:42~14:24] 유가 재상승, 이란 지정학, 디젤 재고 225만 배럴 감소 — 카타르가 이란 중재를 시도했지만 좌절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곧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미국 휘발유·디젤 재고가 225만 배럴 감소했으며, 진행자는 디젤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쉽게 꺾이지 않는 근거로 봤다.
- [14:25~17:02] PCE 발표 후 채권 금리 상승, 주식은 보합 — 내성 지속 — 지표 발표 이후 채권 금리는 위로 올라가고 주식은 안심하며 마감하는 분리 반응이 나왔다. 진행자는 10년물 5.3%가 며칠 만에 치솟았다며 "적응할 시간이 없는데도 대형주는 뻣뻣하게 버티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월 연준 의장을 겨냥해 "당장 사임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트럼프 발언도 전했다.
- [17:06~21:15] 마이크론 EPS 33달러(11배), 매출 540억(5배), 가이던스 615억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분기 EPS가 33달러(전년 동기 3.03달러)로 11배, 매출은 540억 달러(전년 113억)로 5배 증가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615억 달러지만 분기별 매출 성장률은 100%대에서 15% 미만으로 낮아지고 있다. 현재 트레일링 PER 약 8배, 포워드 기준 5~6배로 매우 낮다(진행자가 전한 수치).
- [21:16~28:29] AI 데이터센터 180억, 자동차 D램 68억, 조정 현금흐름 332억 — 마이크론의 AI(코어) 데이터센터 매출 180억 달러가 일반 데이터센터(162.8억)를 처음 앞섰다. 자동차 D램이 68억 달러로 모바일(131억)의 절반이라는 수치에 진행자는 놀랐다. FSD·자율주행이 막 도입 단계인 만큼 앞으로 자동차 메모리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 P5·P6 공장 합산 60만 장 투입으로 공급도 크게 늘지만, 로봇까지 가면 수요가 공급을 따라오지 못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본지출 107억 달러, 조정 현금흐름은 332억 달러로 예상치 200억을 크게 웃돌았다.
곽상준의 입장 — 중립(장기 긍정)
이 영상 발언 기준으로 중립으로 표시한다. 10년물 금리 5.3%와 러셀2000 지속 하락에 단기 경계심을 유지했지만([07:06], [08:28]), 마이크론 실적에서 자동차 D램 68억 달러를 처음 확인하고 "장기적으로 메모리 수요가 다종 다양하게 늘고 있다"([25:54])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전 bearish 배지 당시의 금리 부담 근거는 유지됐지만, 반도체 장기 수요에 대한 긍정 기미가 이 영상에서 추가됐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 사람 페이지 배지 변경은 검수 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