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외국인은 올해 누적 200조 원 이상을 팔았다. 오늘도 2조 원 넘게 매도했고, 삼성전자 자사주 소진율 73%가 10월 초순 마감되면 수급 공백이 더 커질 수 있다.
-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가 PBR 1배 미만 기업에 공개 라벨을 붙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오기영 위원장이 M&A 의무공개매수 개편·스튜어십 코드 강화와 묶어 11월 총정리를 예고했다.
- 삼성전자는 내년 HBM 웨이퍼 투입을 월 25만 장으로 늘린다. DDR 라인을 HBM으로 전환하면서 범용 DRAM 공급이 줄었고, 이것이 DRAM 가격 폭등의 직접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9월 마지막 날 한국 시황 점검이다. 이 편의 무게중심은 반도체 수급 구조다. HBM 전환이 DRAM 가격을 끌어올렸고, 중국 CXMT 증산이 마무리되는 27년부터 범용 가격이 꺾일 수 있다는 흐름을 하나로 꿴다. K자본시장 개혁 방향과 외국인 매도 지속도 함께 짚는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34~02:35] 7월 폭락 후 반등 지연, 배당락 영향 — 코스피가 7월 9,000포인트에서 5,200포인트까지 빠진 뒤 반등이 충분하지 않았다. 오늘 하락은 삼성전자 배당락 후유풍으로 봤고, 지수 자체보다 오른 종목(350개)·내린 종목(5l개) 비율이 답답하다고 표현했다.
- [02:35~07:02] 금리 이틀 급락·초과세수 63조, 외국인 주간 10조 매도 — 10년물이 4.5%를 넘었다가 4.4%도 깨지는 이틀 연속 급락을 보였다. 추경 후 초과세수가 63조 원 남아 국채 발행 감소 기대가 생겼고, 달러지수는 101.3으로 소폭 내렸다. 외국인은 이번 주 순매도 합산 약 10조 원, 오늘도 2조 원 이상을 매도했다.
- [07:02~12:26] M&A 의무공개매수 개편·PBR 라벨·스튜어십 코드 강화 —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오기영 위원장이 PBR 1배 미만 기업에 공개 낙인을 찍는 '네이밍 앤드 쉐이밍' 방안, M&A 시 일반 주주 통지 의무화(베어허그), 스튜어십 코드 강화를 발표했다. 11월 중 총정리 예정이다.
- [12:26~15:28] 트럼프 AI 4단계 자율감시, 중국 미수금 4.5조 달러 — 트럼프가 빅테크 수장들과 내부통제·외부감사·이사회 독립위 등 4단계 자율감시 체제를 합의해 바이든의 의무 안전성 검증을 무력화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방정부 부동산 미수금 4.5조 달러(GDP 3% 초과) 해소를 위한 재대출 제도 신설을 발표했다.
- [15:35~17:39] 알래스카 천연가스관 1,300km 한국 참여 검토 — 트럼프가 알래스카 북부에서 니키스키까지 1,300km 가스관을 설치하는 LNG 사업에 한국 참여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 경고를 인용하며, 중동 건설 경험을 근거로 공기 지연 위험을 신중히 따져야 한다고 봤다.
- [17:39~24:49] 반도체 담합 소송·HBM 25만 장·CXMT 38만 장·SSD 5배 — 미국이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을 DRAM 감산 담합으로 제소했지만 진행자는 기각이 옳다고 봤다. 삼성전자 김태우 부사장은 HBM 웨이퍼를 내년 25만 장(DRAM 40%)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CXMT는 내년 말 38만 장으로 30% 증산 예정이며, SSD는 AI 서버 수요로 전년 대비 5배 증가했다.
- [24:49~26:44] 호남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전력·일정 미확정 — 광주시장이 SK 혼합반도체 사업 불이행 시 "대통령을 농락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회 산자위 자료에는 투자 규모·가동 시점·전력망이 모두 미확정으로 나타났고, 삼성전자는 가스 발전소 확보가 전제 조건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자의 입장 — 약세(인내)
"인내 시장이 시작되었다"고 단언한 발언([26:56])과, 외국인이 올해 200조 원을 "가열차게" 팔고 있다는 발언([06:10])을 근거로 약세로 판정한다. 7월 폭락 뒤 반등이 기대에 못 미쳤고 수급이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전 배지(bearish)와 일치한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