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 금리가 높아도 성장이 뒷받침되면 시장은 간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육박하지만 이를 끌어 올리는 것이 기대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실질금리다. PMI 호조 등 경기 확장이 원인이므로 기업 실적이 확인되면 금리 예민도는 낮아진다.
- 9월 조정은 매수 기회다. S&P 500은 1964년 이후 9월 수익률이 월별로 가장 낮았고 중간선거 해에는 더 나빴다. 10월부터 연말 랠리에 진입하므로 지금 포트폴리오를 미리 구축할 때다.
- AI 부품 쇼티지는 단기에 해소되지 않는다. AI 서버 핵심 부품 리드타임이 정상 대비 네다섯 배까지 늘었다. 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하고 내년 심화 전망이어서 반도체 소부장의 방향성은 유지된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추석 연휴 직후 한국 시장 장 초반 점검이다. 전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 넘게 빠진 뒤 추가 하락 우려가 있었으나 반등 흐름을 확인하는 편이다. 왜 쫄 필요 없는지가 이 편의 무게중심이다. 이주연은 세 가지 근거를 쌓는다. 국채금리가 높지만 실질금리가 끌고 있으므로 성장의 반영이다. AI 부품 쇼티지가 해소될 길이 없어 반도체 방향은 유지된다. 9월 계절성이 끝나면 연말 랠리가 열린다. 조정을 기회로 보고 포트폴리오를 미리 구축하라는 결론이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1:50~04:00] 장 초반 반도체 점검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일 5% 넘게 하락했으나 오늘은 삼성전자 1% 이내, 하이닉스 강보합권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반도체 소부장은 상대적으로 강했고 삼성전기는 기판 대규모 증설 공시로 3%대 상승했다. 전약후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05:05~08:12] 의료 AI 협업 확대 — 노보노디스크와 앤스로픽이 클로드를 연구 개발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BMS, 로슈, 일라이릴리 등 빅파마가 AI 기업과 대규모 협업을 늘리고 있다. AI 모델 자체보다 실험 데이터를 빨리 축적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 [10:08~14:05] 리스크 점검 — 삼성전자 배당락 수급과 오픈AI GPT 6.1 아스트라 모델 학습 전격 중단 이슈가 나왔다. AI 에이전트가 주문하지 않은 것을 자체 처리하는 오작동이 원인이나 AI 수요 자체가 줄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보안 비용 증가는 오히려 사이버보안 산업을 키운다.
- [14:25~18:37] 국채금리 뉴노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육박하지만 이를 끌어 올리는 것이 기대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실질금리다. 지난주 PMI에서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예상보다 좋게 나온 것이 원인이다. 금리 하단이 낮아질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며 뉴노멀 구간이라고 규정했다.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긍정적 요인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다.
- [22:54~25:00] 삼성전기 FC BGA 증설 — 삼성전기가 FC BGA에 8조 5천억 원 투자를 공시했다. 투자금의 70%를 고객사 선수금으로 충당하고 최소 가동률 보장 조건과 3~5년 계약이 있어 재무 부담이 낮다. ABF 기판 리드타임이 정상 12주에서 48~56주까지 늘어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한다.
- [26:03~29:36] 메모리 반도체와 마이크론 — 마이크론 실적은 서프라이즈를 예상하나 단기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다. 쇼티지가 해소되지 않고 내년 심화 전망이어서 전고점 돌파 방향성은 유지된다. 고마진 유지를 연속으로 확인시키면서 저점을 높여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36:56~39:02] 9월 계절성과 연말 랠리 — S&P 500은 1964년 이후 9월 수익률이 월별로 가장 낮았다. 중간선거 해에는 더 안 좋았으나 10월부터 연말 랠리에 진입한다. 11월 중간선거와 앤스로픽 상장이 불확실성 해소 계기가 될 수 있다. 약세 구간에서 포지션을 구축하라고 강조했다.
- [39:20~42:01] ESS와 2차전지 — 미국이 2032년 말 ESS 시장 목표치를 발표했는데 출력과 저장 용량 모두 현재 대비 300~500% 증가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변동을 안정화하는 역할까지 있어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산업이다. 폴리마켓 기준 블루웨이브 확률이 높아 신재생 모멘텀이 더해질 수 있다.
이주연의 입장 — 강세(조정 매수)
이 영상 발언 기준으로 강세로 표시한다. "쫄 필요 없다"(11:26)고 단언하며 9월 조정을 매수 기회로 규정했다(37:14). 금리가 뉴노멀 구간이지만 실질금리가 성장 탄력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므로 시장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봤다(15:58). 반도체 소부장, ESS, 2차전지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39:16). 로봇도 일부 보유하지만 비중은 크지 않다고 했다. "시장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38:36)고 말했다. 이주연은 사람 페이지에 이전 배지 기록이 없어 변동 여부를 비교할 수 없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를 옮긴 것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